《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입니다》

주체101(2012)년 6월 6일 로동신문

             201206060201
                    주체83(1994)년 새해설맞이모임에 참가한 학생소년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다!

너무도 범상히 듣던 말이다.하지만 이즈음에는 그 의미가 새롭게 안겨든다.그럴수록 격정에 앞서 희한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아이들이 어떻게 왕으로 될수 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크나큰 은정과 관심속에 전국의 모범적인 소년단원 2만명이 평양에 초청되는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 그에 대한 힘있는 대답을 주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로 들끓는 온 나라 어디서나 나어린 대표들에 대한 감동깊은 현실이 펼쳐졌다.나라의 왕이라는 부름속에 행복만을 알고 자란 아버지,어머니들도 변함없이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6월대축전의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의 격정을 터뜨린다.

그렇다.어제도 오늘에도 우리 혁명의 후비대인 새 세대들은 나라의 왕으로 불리우고있다.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새 세대들의 대명사인 나라의 왕,바로 여기에 절세의 위인들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행복을 누리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최대의 자랑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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