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6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뜻깊게 진행되였다.

력사상 가장 성대하게 진행된 이번 조선소년단원들의 대축전은 앞날의 주인공들인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만들어 넘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최고정화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이기에 세상사람들도 소년단원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꽃이 활짝 피여난 우리 조국의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강성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동경과 기대를 표시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리명박역적패당만은 짐승도 낯을 붉힐 악담질을 계속 해대고있으며 그 도수는 험악하다 못해 한계선을 넘어섰다.

선군조선의 막강한 군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에 질겁하여 정신착란증에 걸린 역적패당이 태양을 따라 미래로 줄달음쳐가는 우리 소년단원들의 힘찬 발구름소리에 완전히 넋을 잃고 미쳐버린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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