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5th, 2012

론 설 :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철칙

주체101(2012)년 6월 14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위대한 당이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적으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일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에는 일군들이 어떤 가식이나 사심도 없이 인민을 위하여 진심으로 복무할데 대한 우리 당의 의도가 깃들어있다.

최우선,절대시,여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뚜렷한 길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리익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해도 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어떤 사업을 포치하고 전개해도 인민의 요구를 실현하는것을 선차적으로 내세워야 합니다.》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적으로 보장한다는것은 인민들의 생활상문제를 모든 사고와 실천의 첫자리에 놓고 어떤 리유나 구실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실현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께서 지니신 숭고한 미래사랑의 최고정화 – 온 나라의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성대히 경축한데 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101(2012)년 6월 14일 로동신문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우리 당과 국가,전체 인민의 깊은 관심속에 주체101(2012)년 6월 3일부터 8일까지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사회주의강성조선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전국각지의 모든 소학교,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2만여명의 소년단대표들이 평양에 초청되여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조선소년단창립절을 가장 성대하게 경축한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미래사랑이 안아온 특기할 대경사이며 력사에 없는 특대사변이다.

가장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6.6절경축행사를 수도 평양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뜻깊게 진행되도록 해주시고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을 하시였으며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를 관람하시고 기념사진도 찍으시는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령장들의 군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겠다

주체101(2012)년 6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받아안은 우리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로작의 내용을 새겨볼수록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현명한 손길아래 창건 첫날부터 오직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자랑찬 로정이 감회깊이 돌이켜져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우리 인민이 오늘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서의 존엄을 높이 떨칠수 있은것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총대중시를 혁명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이 있기에 선군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으며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마지막단계에 이른 새 전쟁도발준비

주체101(2012)년 6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군출판물인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스》가 미8군이 얼마전부터 조선반도《유사시》 비전투원들을 소개시키는 훈련을 맹렬히 벌리고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그에 의하면 미군부는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에서 철수시켜야 할 미국과 동맹국들의 비전투원을 22만명으로 보고 해당한 훈련을 하고있다고 한다.

미당국자들은 이것을 그 누구의 《남침》에 대비한것이라고 하고있다.그야말로 황당한 궤변이다.

미국이 《남침》설을 떠든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미국은 쩍하면 《남침》설을 내돌리면서 우리가 임의의 순간에 남으로 쳐나갈것이라는 여론을 조성하여왔다.하지만 그것이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합리화하기 위한 거짓광고라는것은 이미 여지없이 드러났다.미국이 운운하는 《남침》설은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허구에 불과한것이다.

하다면 미국이 갑자기 소개훈련을 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민간인소개는 전쟁전야에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전투적기치

주체101(2012)년 6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받아안고 온 나라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크나큰 격정에 넘쳐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온 나라가 끓고있으며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맹세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고전적로작이 발표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민족의 크나큰 행운

주체101(2012)년 6월 13일 로동신문

조선이 끓고 세계가 끓는다.

비상한 정치실력을 련속 과시하시여 천만의 가슴 위대한 태양조선의 휘황찬란한 앞날에 대한 환희로 한없이 부풀게 하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

지금이야말로 김 정 일동지의 슬하에서 혁명을 배운 우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결연히 분발해나서야 할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시기입니다!

나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동지들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전우가 될것이며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것입니다!

불세출의 혁명가,위대한 충정의 화신,만고절세의 애국자만이 시대와 인민과 더불어 영원불멸할 이런 위대한 선언으로 만민의 심장을 강렬하게 울릴수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태양민족이 받아안은 행운중의 행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태양의 력사 불멸하고 우리의 앞날 가없이 푸른 하늘처럼 창창하다.이것은 정의이고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모시여 민족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주체101(2012)년 6월 13일 로동신문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력사에 류례없는 대경사로 맞이한 크나큰 감격과 환희가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을 받은 선군조선의 행복동이들의 모습은 남조선인민들에게도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하기에 남녘겨레모두는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이 세상 어머니들의 모든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소리높이 찬탄하고있다.

언제인가 평양을 방문한적이 있는 서울의 한 녀성은 그날의 충격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고 너무도 부러워 발길을 뗄수 없었다.

바로 내 자식과 같은 아이들이 취미와 소질에 따라 각이한 소조에 망라되여 재능을 꽃피우고있었는데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있어 정말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우리 량주가 돈을 들이며 아이를 키워보겠다고 애를 태우고있는것을 생각하니 우리 삶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고 이북민중이 정말 부러웠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림종을 앞둔자의 악에 받친 넉두리

주체101(2012)년 6월 13일 로동신문

며칠전 리명박역도가 《현충일추념사》라는것을 하면서 또다시 더러운 혀바닥을 놀려댔다.역도는 저들의 반역정치에 반기를 든 세력들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자들》이라고 모독하면서 그들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협박하였다.한편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안보태세》니,《응징》이니 하고 호전광기를 부리였다.역도의 망동은 우리를 걸고 감행하는 《종북세력척결》소동에 더욱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악랄한 술책이다.

요즘 남조선곳곳에서 반리명박기운이 강화되는데 바빠난 역도는 《종북세력》망발로 맞불질을 하고 우리를 모해하는 악선전나발을 더욱 극성스럽게 불어대는 등 어떻게 하나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피해보려고 소란을 피우고있다.리명박역도의 이번 《추념사》놀음은 그러한 광대극의 련속편이라고 할수 있다.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괴뢰역도가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자들》이니 뭐니 하며 진보개혁세력을 위협하고 동족대결을 선동해나선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실로 파렴치한짓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비참한 파멸을 앞당길뿐이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6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치닫게 한 리명박패당이 최근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일촉즉발의 군사적초긴장상태로 몰아가고있다.

괴뢰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새벽 우리의 장거리포공격을 가상한 군의 대응태세를 긴급점검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번 군사대비태세의 불시점검은 그 누구의 도발시 도발원점과 지원세력 등을 즉각 응징할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남조선호전광들의 책동은 실로 광란적이며 전면적인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

얼마전 공화국을 대상으로 한 모험적인 《선제타격》작전계획의 수립을 공개하였다.

《기습공격》과 《도발가능성대비》의 명목밑에 《평양타격》을 노린 《상응표적타격계획》이라는것도 꾸며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삐뚤어진 심보

주체101(2012)년 6월 13일 로동신문

일본에 아주 고약한 병집이 있다.그것은 남을 걸고드는 방법으로 제 검은 배속을 채우려 하는것이다.일본의 이러한 악습이 도수를 넘어 이제는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렀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우리의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와 관련한 검증보고서라는것을 작성하였다.보고서에는 앞으로 조선이 《탄도미싸일》을 발사하려고 하는 기미만 보이면 그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서해에 이지스함을 배비하며 공중에는 조기경보기를 배비하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지금 일본은 어떻게 해서나 이것을 실현하겠다고 윽윽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떠드는 그 무슨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란 바로 우리가 지난 4월 필요한 국제적절차를 밟고 외신기자들까지 초청해놓은 상태에서 진행한 인공위성발사이다.세계가 인정하는 우리의 위성발사를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라고 함부로 사실을 망탕 뒤집는 일본반동들의 처사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짓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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