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단계에 이른 새 전쟁도발준비

주체101(2012)년 6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군출판물인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스》가 미8군이 얼마전부터 조선반도《유사시》 비전투원들을 소개시키는 훈련을 맹렬히 벌리고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그에 의하면 미군부는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에서 철수시켜야 할 미국과 동맹국들의 비전투원을 22만명으로 보고 해당한 훈련을 하고있다고 한다.

미당국자들은 이것을 그 누구의 《남침》에 대비한것이라고 하고있다.그야말로 황당한 궤변이다.

미국이 《남침》설을 떠든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미국은 쩍하면 《남침》설을 내돌리면서 우리가 임의의 순간에 남으로 쳐나갈것이라는 여론을 조성하여왔다.하지만 그것이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합리화하기 위한 거짓광고라는것은 이미 여지없이 드러났다.미국이 운운하는 《남침》설은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허구에 불과한것이다.

하다면 미국이 갑자기 소개훈련을 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민간인소개는 전쟁전야에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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