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6月 18th, 2012 | Author: arirang
해내외동포들!
오늘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겨레의 운명,조국통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을 맞이하고있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은 위대한 혁명생애의 전기간 민족의 대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 정 일장군님께서 우리 겨레에게 남기신 고귀한 통일애국유산이다.
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민족자주사상과 폭넓은 민족대단결로선,드팀없는 통일의지가 함축되여있고 장기간의 애국헌신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이 어려있으며 온 겨레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길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과 실현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 6.15북남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겨레는 비로소 장장 한세기를 망국과 전쟁,분렬로 이어온 수난의 력사를 밀어내고 민족적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북남공동선언이 열어놓은 통일의 대통로를 따라 우리 겨레가 백두에서 한나까지 오고가며 손을 맞잡고 심장으로 터친 통일의 함성,목메여 부르던 우리 민족끼리의 노래는 삼천리강토를 또 얼마나 진감시켰던가.(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오성산초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발표 10돐기념 체육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 戦犯国の日本がまたもや火線に進出し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