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권법》조작으로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보수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19대 괴뢰국회에서 이른바 《북인권법》이라는것을 기어코 조작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그동안 《북인권법》이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한것을 《애석하게 생각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19대 괴뢰국회가 개원하면 법안을 다시 상정시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른바 《북인권법》이라는것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간판으로 내들고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기 위한 동족대결악법으로서 지난 17대,18대 괴뢰국회에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패들이 들고나왔다가 남조선 각계층과 야당의 반대에 부딪쳐 페기처분되였던것이다.

《새누리당》이 《북인권법》조작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은 저들의 반인민적,반인권적악행으로 높아가는 민심의 불만을 딴데로 돌리고 《종북》론난을 일으켜 련북통일세력을 질식시키며 동족대결책동을 합법화하여 《대선》공작에 써먹어보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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