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6월 19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보수언론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그 어느 때보다 악랄하고 교활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체 언론인들과 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조선일보》는 그 무슨 소식통이라는것을 거들며 우리 군대의 군복이 어떻소, 《태양절행사비용》이 얼마요 뭐요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련합뉴스》는 후대들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을 헐뜯다못해 다른 나라 언론인들의 평양참관기까지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는 추태를 부렸다.

남조선의 《매일경제신문》은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 줴쳐대는 잡소리를 그대로 되받아 외우면서 지난 시기 진행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행사를 걸고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보수언론이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기 위해 꾸며내는 온갖 거짓과 날조가 먹어들지 않게 되자 그 무슨 《대북소식통》이니, 《통신원》이니 하는 정체불명의 출처를 내들고 이른바 《객관성》과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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