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황금산,보물산

주체101(2012)년 6월 28일 로동신문

◇ 누구나 창성군에 가면 황금산,보물산으로 전변된 산들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해방전 궁벽하고 지지리도 못사는 고장으로 되여있던 창성,앞을 봐도 뒤를 봐도 산뿐이여서 벌방을 찾아 너도나도 떠나가던 창성땅이였다.그러던 창성에 어버이수령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황금산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이 고장은 사람들이 저저마다 찾아오는 락원의 땅으로 전변되였다.

창성군에는 산과일이 많기때문에 여기에 있는 산을 황금산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영상을 우리 인민들이 어찌 잊을수 있으랴.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해야 한다시며 궂은날도 가리지 않으시고 험준한 산발을 톺으시며 골짜기의 넝쿨속도 헤치신 어버이수령님,1년도 넘는 389일간을 창성군현지지도에 바치시면서 5만 4 000여리나 되는 길을 걷고걸으신 우리 수령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창성땅의 그 어디엔들 새겨지지 않은 곳이 없다.하기에 창성사람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은 수령님의 그 업적을 《창성은 살기 좋아라》,《황금산타령》에 담아 오늘도 뜨겁게 노래부르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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