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1(2012)년 7월 30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들을 파괴하려는 미국과 쥐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가 공개되자 천만군민이 분노하고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바빠난 쥐명박역적패당은 저들에게는 그런 테로를 조직한 기관도,그런 지령을 내린 사람도 없으며 그에 관여한 인물도 없다는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며 사태수습에 전전긍긍하고있다.

특대형범죄의 직접적인 조종자인 미국은 아닌보살하면서 딴전을 부리고있다.

그러나 력사앞에,인류앞에,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대죄는 그 무엇으로도 감출수 없다.

우리에게는 이번 특대형범행에 미국이 어떻게 관여하였으며 상전의 사촉과 후원을 받은 쥐명박역적무리가 어떻게 악행을 저지르려고 시도하였는가를 똑똑히 립증하는 위력한 증거가 얼마든지 있다.

벌어진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사를 대변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1.우리 당과 국가,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설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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