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체제대결야망의 발로

주체101(2012)년 8월 12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국가정치테로음모가 만천하에 폭로된 때로부터 리명박패당은 불맞은 짐승마냥 길길이 날뛰면서 몹시 바빠하고있다.

괴뢰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추상같은 보복의지에 기겁한 나머지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는가 하면 그 무슨 《일방적인 대남선전》이니,《내부결속용》이니 뭐니 하며 어떻게 하나 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모지름을 쓰고있다.나중에는 처단자명단에 오른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이미 확증된 범죄의 진상을 뒤집어보려고 발악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공연한 헛수고이다.도적이 제발 저린 격의 그런 궁색한 놀음은 역적패당의 범죄적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으며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와 멸적의 투지를 더해주고있다.

이번에 폭로된 특대형테로범죄는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계획적인 체제대결음모의 뚜렷한 발로이다.

괴뢰들은 더러운 세치 혀바닥으로 사태를 모면해보려고 잔꾀를 부리기 전에 저들이 류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온 민족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질렀는가에 대해 돌이켜보아야 한다.

범죄에는 원인과 동기가 존재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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