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의 반공화국테로행적을 파헤친다

주체101(2012)년 8월 14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이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이제는 도를 넘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테로행위까지 배후조종하고있다.이것은 우리의 제도를 전복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어떤 제도를 선택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해당 나라 인민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문제이다.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 제도를 압살하는것을 국책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있다.

주권국가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이러한 횡포한 처사는 명백히 국가테로범죄이다.더우기 우리 인민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나라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으로서 가장 엄중시되여야 할 특대형범죄이며 국가테로의 전형이다.

이번에 드러난 미국의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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