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받으라,금메달로 선군조선의 기상을 떨친 우리의 장한 아들딸들이여! – 평양시민들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선수들을 수십리 연도에서 열광적으로 환영 –

주체101(2012)년 8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선군조국에 커다란 경사가 났다.

세계인민들의 깊은 관심속에 영국에서 진행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만천하에 떨친 미더운 우리 선수들을 어머니조국은 한품에 뜨겁게 안았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200여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온 1만 5 000여명의 선수들이 치렬한 대결전을 벌리였다.

우리 선수들은 세계언론들의 예상과 억측을 뒤집어엎고 금메달 4개,동메달 2개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경기대회개막식에서 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면서 보무당당히 행진하며 우승으로 조국의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리라는 굳은 맹세로 가슴을 불태운 그들이였다.

훌륭한 성과로 조국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일념안고 우리 선수들은 경기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투지,높은 기술로 통쾌한 장면들을 펼쳐보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드리는 승리의 보고,영광의 보고를 안고 우리 선수들이 16일 조국으로 돌아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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