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일심단결의 전민항쟁으로 백승을 떨치자
우리의 령토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남전선 최남단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면서 내리신 이 명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의 기상과 무적필승의 용맹으로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을 세계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무자비한 보복성전의 신호총성으로,원쑤들에게 멸망을 선고하는 력사의 조종으로 받아안았다.자기 령도자와 일심동체를 이루고 명령결사관철의 의지로 산악같이 일떠선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최후의 승리는 최고사령관과 일심단결을 이룬 우리의것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우리 조국땅에 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기 위한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우리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과 불패의 군민대단결이 있으며 당의 위업을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백두산대국의 제일보검이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와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룬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점령하지 못할 요새,타승하지 못할 적은 지구상에 없다.
오늘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서고있다.이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에 대한 도발이며 인류의 평화와 정의에 대한 도전이다.그러나 적들은 공포와 절망으로 갈팡질팡하고있다.위대한 선군령장의 단호한 전투명령과 백두산혁명강군의 노도치는 철의 흐름,천만군민의 강위력한 혼연일체에 질겁한 원쑤들은 단말마적인 비명을 지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서남전선 최남단 섬방어대들에 대한 시찰과 섬멸적반타격명령은 미제와 그 추종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멸적의 철추이며 핵무기보다 강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강화하는 고무적기치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사랑과 의리,믿음과 충정으로 혈연적뉴대를 이루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번에 장재도방어대를 시찰하시면서 군인들의 삶은 당의 피줄과 이어져있다고 하시며 군인들이 보고싶어 최고사령관이 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태여난지 6개월된 정항명어린이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장재도어린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친어버이가 되시고 전쟁로병들의 영원한 동지가 되신 우리의 김정은동지,천만군민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진두에서 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애병애민의 세계에 온 세상 사람들이 머리를 숙이고있다.걸음걸음 따르자 친애하는 김정일동지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이라고 군대와 인민이 심장으로 불러온 이 노래는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꿋꿋이 받들어나가는 혼연일체의 노래,영원한 승리의 노래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불타는 애국의 신념과 전투적우의로 굳게 결합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섬방어대군인들의 하루하루는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는 애국의 하루하루라고 말씀하시면서 외진 섬에서 누가 보건말건 조국이 맡겨준 초소를 지켜가는 군인들은 모두가 혁명가,애국자들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우리 군민은 애국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고 애국의 실천으로 전투적우의를 맺고있다.최고사령관과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단벌솜옷에 깃든 애국헌신의 로고를 뜨겁게 새기며 김정일애국주의로 사회주의조국수호,부강조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적들에게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갈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은 령도자와 한전호에 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최후승리에로 이끄는 열렬한 애국의 호소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1950년대의 조국방위정신으로 일심동체를 이루고있다.
승리의 7.27은 우리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백승의 경험이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지난 7월의 전승절경축행사는 전쟁로병들이 높이 발휘하였던 집단주의,대중적영웅주의가 선군조선의 필승의 정신으로 꿋꿋이 살아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였다.지금 미제침략자들은 1950년대의 쓰디쓴 참패를 망각하고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지만 적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에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면서 명령만 내리면 언제든지 포탄을 날릴수 있게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고있다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는 적들이 불질을 해대면 호되게 답새기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195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숨결과 맥박을 같이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전쟁로병들처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며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것밖에 다른것은 모른다.전승의 7.27세대뒤에는 최후승리의 선군세대가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