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조선적대시책동은 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다

주체101(2012)년 8월 21일 로동신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날을 따라 우심해져 이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한 특대형적대행위를 배후조종하는 무분별한 단계에까지 들어섰다.그런가 하면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악랄성과 위험성을 립증해주고있다.

우리 제도를 전복해보려는 미제의 극악한 흉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돌이켜보면 미국의 당국자들은 우리에 대한 적대의사가 없다는 말을 곧잘 되뇌이였다.

2000년 10월 12일 조미공동콤뮤니케에서 우리 공화국과 미국측은 관계를 개선하는것이 국가들사이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목표로 되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다같이 리익으로 되는 동시에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쌍무관계에서 새로운 방향을 취할 용의가 있다고 선언하였다.그 첫 중대조치로서 쌍방은 그 어느 정부도 타방에 대하여 적대적의사를 가지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고 앞으로 과거의 적대감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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