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8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단행하신 최전방섬방어대시찰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최근 감히 허튼 악담들을 함부로 줴쳐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침략전쟁도발책동으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준엄한 시각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격적으로 단행하신 서남전선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의 섬방어대들에 대한 시찰은 지금 남조선과 전세계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지척의 적진을 굽어보시며 적들이 감히 서툰 불질을 한다면 국부전쟁으로 그치지 말고 섬멸적반타격을 가하여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갈데 대해 내리신 명령은 천출령장의 기상과 담력,용맹을 과시한 무적필승의 선언이며 철천지원쑤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는 일대 뢰성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섬방어대시찰은 뜻과 정으로 한피줄을 이은 우리 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사랑,후대사랑의 최고결정체이며 원수님과 천만군민의 철통같은 일심단결과 혼연일체의 위대한 과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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