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천백배로 결산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8월 27일 로동신문

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핵범죄자,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우리 민족과 인류의 원쑤 미국의 정체가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폭로된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궁지에 몰리게 되자 조선반도를 가로지르는 지역에 방사능물질을 대량적으로 뿌려 누구도 접근할수 없는 무인지대를 형성할 몸서리치는 계획을 세웠다.미국은 계획의 실현가능성을 검토확인한 다음 저들의 핵시험장에서 1952년까지 무려 65차례나 야전실험을 진행하였다고 한다.미국의 핵물질살포흉계는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치떨리는 인간대살륙각본이며 용납 못할 반국가범죄이다.그것은 조선민족을 멸살시키는 동시에 우리 조국강토를 황페화시키고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는 반인륜적인 죄악으로서 내외의 치솟는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이 있은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미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을 잊지 않고있다.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미제는 전선에서의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원자탄사용계획을 여러차례에 걸쳐 모의하면서 우리 인민을 위협공갈하였다.그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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