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기 조국의 힘을 키우는것은 최대의 애국

주체101(2012)년 9월 2일 로동신문

애국의 내용과 발현형태는 참으로 다양하고 풍부하다.

사람들은 후세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나라의 면모를 시대적추세에 맞게 일신시킨 위인들을 애국자로 찬양하여왔다.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특출한 재능으로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국기와 국호를 떨치는것도 애국심의 중요한 발현으로 된다.

조국에 보탬을 주고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이 애국이다.이 수많은 애국적소행가운데서 최대의 애국은 과연 어떤것인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김 정 일애국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면서 이에 대하여 명백하게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실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는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습니다.》

조국의 힘을 키운다는것은 그 어떤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토대와 잠재력을 마련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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