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0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최고사령부 작전지휘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과 함께 공화국창건 64돐에 즈음하여 9월 9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백전백승의 선군정치로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리용무동지,박도춘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오극렬동지를 비롯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애국의 한마음으로 내 나라,내 조국의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자

주체101(2012)년 9월 9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밑에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이 날이 갈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전승절과 청년절경축행사를 비롯한 민족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들로 온 나라가 흥성이고 천만군민의 정신력이 끊임없이 고조되고있는 속에서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을 맞이하고있다.

9월 9일은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인 날이다.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선은 자주독립국가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서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생활과 운명,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주권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평생 공화국의 존엄과 승리,륭성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대원수님들의 애국위업을 받들어 내 나라,내 조국을 세계에 높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고무해주신다는것을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들의 애국위업을 받들어 공화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주체101(2012)년 9월 9일 로동신문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최영림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환희속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경사스러운 이날을 맞이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안전,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애국렬사들,인민군영웅전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우리 공화국의 창건기념일을 축하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외교대표들과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여러 나라 벗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통일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주체101(2012)년 9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힘찬 발걸음따라 온 겨레가 통일강성대국건설에 매진하고있는 벅찬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이 경사스러운 날에 즈음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과 김 정 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주체37(1948)년 9월 9일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민중중심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며 이로써 우리 겨레는 민족의 운명개척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위력한 전투적무기를 가지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곧바로 전진해올수 있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2의 유신의 악몽을 재현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1(2012)년 9월 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제에게 충성을 맹약한 박정희역도의 혈서자료가 일본국회도서관에서 발견되였다.

박정희역도의 혈서자료가 일본의 국회도서관에서 발견된것은 《특등일본인》으로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책동에 동참한 역도의 추악한 진면모를 립증하는 움직일수 없는 증빙자료로 된다.

이미 2009년 11월 남조선의 민족문제연구소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만주신문》 1939년 3월 31일부는 《경북에서 일본군에 지원한 박정희라는 청년이 년령초과로 1차탈락했다가 1939년 재차 응모하면서 혈서와 채용을 호소하는 편지를 함께 제출했다.》고 전한바있다. 이번에 발견된 자료는 당시의 《만주신문》사본과 꼭같은 자료로서 그의 사실유무가 확증되였다.

조선의 애국자들이 일제의 식민지통치기반으로부터의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피어린 투쟁을 벌리고있을 때 박정희는 왜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까지 써바치고 일제의 더러운 개로 되였다.

《오까모도》라는 왜놈의 이름까지 달고 일본 륙군사관학교에 다니고있을 때 이 학교 교장인 일본군 중장은 《오까모도처럼 천황을 섬기며 충성심이 두터운 사람은 일본사람들가운데도 드물다.》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평양민속공원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8일 로동신문

2012090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준공을 앞둔 평양민속공원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김경옥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반만년의 오랜 력사적기간에 우리 민족이 창조한 고상하고 문명한 력사와 생활문화를 생동하게 보여주는 특색있는 민속공원이 대성산 안학궁터주변의 드넓은 부지에 건설되였다.

력사종합교양구,력사유적전시구,현대구,민속촌구,민속놀이구,백두산 및 금강산공원구역과 기타 경영관리구로 구성된 평양민속공원은 조선력사와 민족풍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볼수 있는 로천력사박물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8일 로동신문

20120908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준공을 앞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정각동지,김경옥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통일거리운동쎈터는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구상에 따라 일떠선 현대적인 대중운동쎈터이다.

지난 5월초 인민군군부대에 대한 시찰을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던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통일거리에 자리잡고있는 어느 한 건설대상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인민군대에서 다른 목적으로 건설하던 이곳을 근로자들이 체력단련도 하고 치료체육도 할수 있는 대중운동쎈터로 만들어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9월 8일 로동신문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67년이 되였다.

동서랭전의 벽두에 미국은 유라시아대륙에 대한 군사적지배전략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남조선을 강점하였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하여 나라의 완전독립과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은 짓밟히고 하나의 나라,하나의 민족이 둘로 갈라지는 비극이 시작되였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친미사대세력을 길러내여 동족대결에로 내몰면서 조선반도를 통채로 타고앉기 위한 침략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우리 공화국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기간 남조선주둔 미군의 첫째가는 공격목표가 되여 막대한 희생을 치르어야 하였고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대처하여 허리띠를 조이면서 자체의 핵억제력을 확보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조선반도를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만들었을뿐아니라 오늘에 와서는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악성종양으로 화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침략군의 철수는 절박한 민족사적과제

주체101(2012)년 9월 8일 로동신문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피묻은 군화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67년이 되였다.돌이켜보면 미제의 남조선강점사는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유린하고 조국통일을 가로막아온 치떨리는 죄악의 력사이다.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로 하여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지고 북과 남이 서로 대결하게 되였다.그로 인한 우리 민족의 불행과 고통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우리 민족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자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고 괴뢰통치배들의 친미사대매국정책을 끝장내야 한다.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다.

남조선을 식민지군사기지로 만들고 그곳을 거점으로 하여 전조선을 침략하며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자는것이 미국의 흉악한 기도이다.미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반도에 침략의 마수를 뻗쳐온것도,1945년 9월 8일 구일본군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에 기여든것도 전략적요충지인 조선반도를 틀어쥐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장악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손때묻은 주구들을 내세워 정치,경제,군사,문화의 모든 분야를 저들의 침략적목적에 철저히 종속시키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조국이 개척자들을 부른다 – 새 세기 산업혁명의 앞장에 선 애국자들의 위훈을 전하며 –

주체101(2012)년 9월 7일 로동신문

조국은 개척의 꿈과 포부를 존중한다.

조선의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우리의 재부를 늘여나가는 실천투쟁으로 애국심을 말하고 김 일 성민족의 만대번영의 기틀을 세우는 창조와 변혁의 포성으로 사회주의진군가를 울려가는 애국의 삶을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

 

                                                                  *   *

 

우리는 지금 대동강타일공장의 구내를 걷는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거룩한 발자취를 따라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그이의 말씀이 뜨겁게 울려온다.

공장을 돌아보니 이곳 일군들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긍지감과 일욕심,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밀고나가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이것이 바로 애국심이다.…

열기가 확확 풍기는 공장을 오래도록 돌아보시며 자신께서는 더워서 땀을 흘리는것이 아니라고,이 동무들의 애국심이 자신의 마음을 후덥게 해준다고 얼마나 가슴뜨겁게 말씀하시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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