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독재부활책동에 맞서
9月 19th, 2012 | Author: arirang
지난 8월 22일 남조선에서는 《박정희시대는 력사의 비극,반력사적으로 이룬 근대화!》라는 구호밑에 《유신》잔재청산과 력사정의를 위한 민주행동(민주행동)이라는 단체가 결성되였다.
여기에는 4월혁명회,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부마항쟁기념사업회,진보련대,민주로총,민족문제연구소,6월항쟁계승사업회,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유신》독재부활저지민주네트워크 등 수십개 단체들이 망라되였다.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민주행동은 리명박《정권》하에서 민주화과정이 말살되고 《유신》잔당들이 군사반란을 미화하며 력사를 외곡하고있다고 개탄하면서 새 세대들에게 력사의 진실을 알리고 기성세대들에게는 당시의 암담했던 상황을 돌이켜보게 하여 독재반대투쟁에 나서게 할것을 다짐하였다.
민주행동은 《유신헌법》공포일인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를 집중행동기간으로 정하고 피해자추모제,학술토론회,자료집발간과 력사기행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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