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광신자들을 징벌하는것은 정의의 선택

주체101(2012)년 9월 17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공개보도에 기겁한 괴뢰호전광들은 지금 긴장격화의 책임을 모면하려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 한편 미국과 전쟁모의를 하고 각종 전쟁연습소동을 더한층 강화하는것으로 우리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극악한 정치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무참히 유린하고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한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오늘의 조국통일성전은 북남관계를 여지없이 파괴하고 극도의 전쟁위험을 몰아온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에 대처한 유일하게 정당한 선택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북남사이의 유관문제들을 민족공동의 리익과 평화번영의 견지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현 괴뢰정권의 출현으로 북남관계에 대결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어갈 때에도 우리는 대화와 협력의 길을 끊임없이 모색하였다.그것은 북과 남은 서로 손을 잡고 통일에로 나아가야 할 하나의 민족이라는 확고한 민족애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그러나 동족대결흉심이 골수에 꽉 들어찬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노력에 대하여 《진정성이 없다.》는 나발로 모독하면서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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