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장애물
9月 22nd, 2012 | Author: arirang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정세는 우리 겨레로 하여금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대결의 과거를 되살린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게 하고있다.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화해와 단합,교류와 협력으로 자주통일기운을 고조시켜온 우리 민족이였건만 남조선보수패당의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지금은 서로 오가지도 못하고 극도의 전쟁위험속에 살게 되였다.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외면하고 대결을 추구하면 북남관계는 파국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현정세는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의 전제이며 담보이다.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이 이룩되여야 우리 민족은 자주통일,평화번영의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지만 그것은 결코 적대와 불화의 원인이 될수 없다.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온 6.15통일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은 북과 남이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화해와 단합을 지향해나갈 때 얼마든지 자주통일,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북과 남이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길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들을 파괴한 극악한 반통일분자들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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