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의 대가는 력사의 준엄한 징벌

주체101(2012)년 9월 21일 로동신문

오는 12월 남조선에서는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게 된다.《선거》를 앞두고 남조선 각계에서는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고 전쟁위험을 짙게 몰아온 보수패당에게 참패를 안길 인민들의 의지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집권기간은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반통일대결의 5년이였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온 호전적망동의 5년이였다.6.15공동선언의 발표와 더불어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완전히 풍지박산나리라는것을 과연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나라와 민족앞에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우고 단호히 징벌할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있다.동족대결을 생리로 하면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 반역패당이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히는것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은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한 희세의 반통일집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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