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9月 23rd, 2012 | Author: arirang
최근 괴뢰패당이 제주도에 대규모의 침략적인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비난과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더우기 괴뢰역적패당이 제주해군기지를 미국상전의 요구에 따라 핵항공모함이 드나들수 있게 건설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의 격분을 더욱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강대국들의 패권경쟁에 휘말려드는것》,《시한폭탄을 안는것》이라고 규탄하면서 해군기지건설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환경보호단체들은 얼마전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자연보호총회에 제주해군기지건설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까지 제출하였다.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선박의 대형화추세에 따른것이라느니,생태환경에 무리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안보》문제에 걸어 해군기지건설을 계속 강행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의 해군기지건설책동은 제주도를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과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수행의 교두보,핵전초기지로 내맡기는 매우 위험한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제주도에 미핵항공모함이 드나드는 대규모의 침략적인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군사적긴장을 더욱 엄중히 조성하고 핵전쟁위험이 보다 높아지게 되리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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