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신자의 궁색한 《인권》타령

주체101(2012)년 11월 19일 로동신문

민심의 버림을 받고 안팎으로 몰리고있는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반공화국도발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어느 한 나라를 행각하면서 역도는 《북인권상황에 우려》한다느니, 그 무슨 《문을 열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리명박은 해외에 나가서까지 《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우리를 걸고들고있다.이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자의 역겨운 추태이다.

퇴임을 앞두고 사상 최악의 위기에 몰리여 인민들로부터 산송장취급을 당하는 리명박역도가 자기의 궁색한 처지를 가리우기 위해 제멋대로 불어대는 《인권》타령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러나 역도가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감히 건드리며 더러운 입을 함부로 놀리는데 대해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집권기간 내내 군사독재시대의 폭압기구와 탄압수법들을 고스란히 되살리고 《보안법》을 비롯한 파쑈악법들을 마구 휘두르며 남조선사회를 피비린내나는 인권유린지대,참혹한 민주의 페허로 만든 장본인이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자신이다.최근 국제사회에서 남조선의 《보안법》을 철페시킬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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