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5th, 2012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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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병호동지,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보건상 최창식동지와 평양산원의 일군들,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솟아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유선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할수 있게 꾸려진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연구소를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기 위해 군인들을 보내주시고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공사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로라스케트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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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로라스케트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병호동지,량청송동지,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체육상 리종무동지,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주봉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류경원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리워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인 류경원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연건축면적이 1만 8,379㎡이고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되여있는 류경원은 대중목욕탕,가족목욕탕,개별목욕탕,치료체육실,리발실과 미용실,오락장,식당,청량음료실,지하차고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루에 7,200여명을 수용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신》독재일당의 정수장학회강탈진상을 고발한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 진상공개장 –

주체101(2012)년 11월 4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남조선에서 정수장학회문제가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정수장학회는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1960년대초에 한 기업가의 재산을 강권으로 빼앗아 개인소유로 만든것으로서 일찌기 피해자측에 되돌려주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유신》족속들이 정수장학회를 차지하고있을뿐아니라 이제는 그 재산을 팔아 《새누리당》후보의 《대통령》선거에까지 쓰려 하고있다.

더우기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정수장학회의 주식매각놀음이 여론의 도마우에 오르게 되자 《유신》잔당들과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정수장학회는 강압적으로 빼앗은것이 아니라느니,공익단체라느니 하는 철면피한 궤변들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력사적사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지워버릴수 없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장학회가 《유신》독재자에 의해 어떻게 무참히 강탈당하고 지금까지 누구의 손탁에서 무엇을 위해 존재해왔는가를 낱낱이 까밝히기 위하여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거》를 노린 《북방한계선》여론화소동

주체101(2012)년 11월 4일 로동신문

《대통령선거》를 앞둔 남조선에서 《북방한계선》문제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더욱 요란하게 여론화되고있다.

최근 리명박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방한계선고수》니,《령해수호》니 하고 피대를 돋구며 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북방한계선》문제와 관련하여 《안보포기》니 뭐니 하면서 야당의 《대통령》후보를 우리와 결부시켜 집중적으로 공격하고있는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언론들은 《북방한계선》문제를 요란하게 광고하는 보수패당의 책동에 대해 《종북론난을 일으켜 북풍을 조작》하려는 술책으로 비난하고있다.

이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북방한계선》문제를 집요하게 들고나오는 기본목적은 불순한 《북풍》조작놀음으로 진보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댐으로써 《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주려는데 있다.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있는 지금 정치정세는 매우 복잡하다.《새누리당》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하고있다.반면에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은 온갖 죄악을 저지른 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고 민심의 지향과 요구대로 《정권》교체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의지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할수 없는 제재와 고립압살책동

주체101(2012)년 11월 4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가 박두하였다.민주,공화 량당후보들의 선거경쟁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다.제나름대로의 선거강령을 내놓고 갑론을박하는가 하면 상대방의 허물을 들추어 공개하기에 여념이 없다.

미국에서 대통령선거때마다 흔히 있는 일이여서 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있다.문제는 미국의 대통령후보들이 선거전에서 대조선강경발언으로 저들의 인기를 올려보려 하고있는것이다.

대조선정책을 입에 올릴 때마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비방중상하며 제재와 봉쇄를 떠들고있다.미공화당후보인 롬니는 《평양에로의 자금류입을 막는 등 조선에 보다 가혹한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재선을 노리고있는 오바마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느니,그 무슨 선택을 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또한 지난 1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대조선제재관련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한다는 통지문을 국회에 보냈다.사실들을 놓고볼 때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겠는가 하는것이 명백해졌다.

얼마전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글린 데이비스는 어느 한 강연에서 다음기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되든 대조선정책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것이라고 하였다.분석가들은 총체적으로 다음기 미행정부가 제재와 봉쇄로 우리를 고립압박하면서 기회가 조성되면 군사적힘을 동원하여 전조선반도를 타고앉는 침략정책에 치중할것이라고 하고있다.한마디로 이전과 같이 기다리는 전략 즉 《전략적인내》정책에 매달린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11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보수패당이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북풍》조작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대선》을 앞두고 북이 《군사적도발》을 일으킬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북도발》설을 계속 내돌리면서 최전방에까지 나가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가 하면 《조선일보》,《문화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종북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느니,《북의 선거개입》이니,《추가도발》이니 하면서 보수패당의 정치시녀,어용나팔수가 되여 《북풍》몰이를 하고있다.

한편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이전《정권》에서 북과 《북방한계선》을 론의하였다는 그 무슨 《대화록》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민주개혁세력을 《령토주권포기세력》,《안보불안세력》으로 몰아대면서 이번 괴뢰대통령선거를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세력》 대 《종북좌파세력》의 대결로 끌고가보려고 발악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설화 : 후대들을 위하여 부탁하신 글

주체101(2012)년 11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조국과 인민앞에 남긴 고귀한 업적은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고 당의 빛나는 교육정책아래 눈부신 변혁이 이룩되고있던 주체38(1949)년 9월 어느날이였다.

민주청년사(당시)에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소년단사업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사설 《소년단사업강화를 위하여》를 준비하여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기로 하였다.

병석에서 이 사실을 아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는 몸소 원고를 보아주시고 매우 중요한 글인데 틈을 봐서 수령님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시였다.

신문사일군들은 크나큰 기쁨에 휩싸여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 원고를 드리지 못하신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실줄 어이 알았으랴.(전문 보기)

[Korea Info]

제국주의자들의 무장장비만능론은 과대망상증의 표현이다

주체101(2012)년 11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쟁승리에 작용하는 결정적요인은 무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의식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정치경제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고 국제적으로 고립되여가고있는 속에서도 세계제패야망을 계속 추구하고있다.최근 최첨단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 그 구체적표현이다.무장장비만능론에 빠져있는 미국은 새로운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그 위력에 대해 대대적으로 선전하고있다.특히 미제는 군수독점체들을 발동하여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군사혁명》을 한다 어쩐다 하면서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우주군사화 등에 힘을 넣고있다.

미국이 추구하고있는 무장장비만능론은 오늘에 와서 처음 나온것이 아니다.

지난날에도 부르죠아군사전문가들은 무장장비의 우세를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주요요인으로 내세우면서 무기만능론을 제창하였다.무기가 발전된 나라가 전쟁에서 이긴다는것이였다.지난 시기 영국부르죠아군사전문가들이 우수한 함선을 가지고 바다를 장악하여야 세계를 제패할수 있다는 《함선우세론》을 내놓은것도,파쑈도이췰란드의 군사전문가들이 땅크가 우세하면 세계를 한손에 틀어쥘수 있다는 《땅크우세론》을 제창한것도 이에 따른것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

주체101(2012)년 11월 2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간직하고 강성국가건설에 모든것을 바칠 굳은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총련의 대표단,강습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천만군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강성번영에로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고려성균관의 교직원,학생들,단천지구광업총국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종업원들과 가족들,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 로동계급과 가족들,국립연극단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조선인민내무군녀성취주악단 지휘성원들과 창작가,악사들,평양화초연구소,옥류관,화평군목제품가공공장의 종업원들 그리고 총련새세대일군대표단 성원들,총련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강습생들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김 정 일인민보안대학 교직원,학생들은 만민이 끝없이 우러르고 흠모하는 위대한 태양이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존함을 대학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편지에 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1(2012)년 11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남측의 군부호전세력은 《유신군부독재시기 반유신,반독재투쟁을 하던 세력이 바로 종북세력》이라고 떠벌인데 이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와 해외본부 그리고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9개 단체를 《국군의 적》으로 규정한 《종북세력실체표준교안》을 만들어 모든 군부대들에 배포하였으며 《종북단체》들이 조선반도의 《적화를 추구》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와 《보안법》페지,련방제통일 등 《북의 로선에 추종》한다고 떠벌이고있다.

극단적인 동족대결의식은 전쟁을 불러올수밖에 없다는것이 필연적인 귀결이다.

남측의 군부호전세력들이 장교와 사병들에게 민족의 화해와 조국통일에 헌신하고있는 부모형제들까지도 《적》으로 간주하도록 《정신교육》을 내리먹이는것은 그들에게 총부리를 겨눌것을 강요하는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 사태는 32년전 땅크와 장갑차,직승기,중무장한 군병력으로 광주시를 피로 물들였던 류혈참극이 또다시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또한 나서자란 조국을 배반하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이 삐라를 살포하겠다고 망동을 부려 림진각일대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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