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9th, 2012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4.25국방체육단 사격선수들의 사격경기와 번개팀과 평양팀간의 녀자배구경기를 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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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4.25국방체육단 사격선수들의 사격경기와 번개팀과 평양팀간의 녀자배구경기를 보시였다.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리영수동지,박봉주동지,한광상동지를 비롯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들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체육상 리종무동지와 체육단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자기들의 경기모습을 보여드리는 한없는 긍지와 행복으로 하여 선수들과 감독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새로 꾸려진 4.25국방체육단 야외사격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4.25국방체육단의 야외사격장을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사격경기장으로 꾸릴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주시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실태를 료해하시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

주체101(2012)년 11월 8일 로동신문

북과 남,해외에서 내외반공화국세력의 침략책동을 반대하고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지향과 의지가 더욱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려는 북과 남,해외의 애국력량의 기세는 그 어느때보다 높으며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침략적도전을 짓부시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그러나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이 조성되고있다.리명박역적패당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책동에 계속 기를 쓰고 매달리면서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고있다.현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6.15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자주통일위업의 새 전기를 열어놓을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는것은 모든 민족성원들의 성스러운 임무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중대사이다.우리 나라의 분렬은 민족내부의 모순이 아니라 전적으로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주체101(2012)년 11월 8일 로동신문

조종의 산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을 한몸에 지니시고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겨레의 환호성이 온 삼천리강토에 메아리친다.《주체혁명위업을 꿋꿋이 계승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영명하신 김 정 은최고사령관》,《우리 민족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령도자를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고있다.》…

남녘인민들의 이 격정의 토로들은 겨레의 운명과 미래를 맡길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있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다.

오늘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혁명활동에 대한 보도들에 접하면서 환희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신속히 보도하면서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뛰여난 령군술을 소개하는 글들을 경쟁적으로 싣고있다.어느 한 신문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10대에 벌써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군술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론문을 집필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탁월한 사상리론적풍모에 대해 소개하였다.다른 한 신문은 령군술이 뛰여나고 비범한 대담성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높은 령도적자질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썼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주체101(2012)년 11월 8일 로동신문

사람이 늙으면 추억에 산다고 한다.나는 요즘 온 세상을 들썩케 하며 련이어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볼 때마다 저 멀리 흘러간 세월에 있었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군 한다.특히 미국의 뉴욕에서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사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사진전시회 《조선의 모습》에 대한 소식에 접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우리 나라를 방문한 미국기자들을 처음으로 만나주시던 일이 되새겨져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우리 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대외활동을 벌리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정녕 한생 가슴속에 지울수 없이 깊이 간직된 거룩하신 그 존안을 눈에 흙이 들어간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나이가 들수록 나는 세상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후대들에게 꼭 알려주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다.

지금도 어제일인듯 기억도 새로운 1972년 봄이였다.

그때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적대국인 미국의 기자들이 우리 나라 방문을 요청한것이다. 당시 이 문제를 놓고 우리 일군들속에서는 론의가 많았다.적대국의 보수언론인들을 받아들일수 없으며 요청을 일축해버리자는 주장이 우세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시대 어머니들의 긍지높은 대회합 – 력사적인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진행된다 –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는 희망찬 시기에 뜻깊은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역할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있는 당의 숭고한 뜻에 의해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연설을 하신 력사적인 11월 16일이 어머니날로 제정되였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열리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에는 자식들을 많이 낳고 부모없는 아이들도 맡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어머니들,일편단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군인가족들,로력혁신자들,일군들을 비롯한 모범적인 녀성들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는 불타는 충정과 애국헌신으로 조국의 륭성번영과 선군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한 어머니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는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마련된 조선녀성들의 긍지높은 대회합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화와 민족번영의 위대한 기치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위력으로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강성번영의 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환히 열어주는 선군정치의 생활력을 목격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치평론가는 선군정치가 있어 1990년대에 미국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우리 겨레의 운명이 수호되였듯이 새 세기에도 민족의 자주권은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에 의해 튼튼히 지켜지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하면서 《선군정치를 받드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그 활로를 열어나가는 근본열쇠》라고 주장하였다.

서울에 사는 퇴직교수 김철영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각계 민중은 실체험을 통해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이남민중을 보호해주고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것을 잘 알고있다.우리는 선군정치를 받드는데 평화를 수호하고 6.15공동선언리행을 앞당기는 길이 있음을 명심하고 그의 견결한 옹호자,지지자가 되여야 한다.》 광주에 사는 한 퇴역장성은 《지난 세기 세계는 탁월한 정치군사가로서의 김 정 일국방위원장님의 령도적수완과 배짱을 보았다.선군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 위대한 정치의 대명사로 될줄은 그때는 미처 몰랐다.이북을 사회주의승리로 빛내인것은 김 정 일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였다.》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침략과 전쟁을 꿈꾸는자들의 위험한 흥정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에 있은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미국상전과 지상요격미싸일 《PAC-3》의 구입에 대해 모의하였다.이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년례안보협의회에서 내외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미싸일발사움직임에 대한 실시간탐지와 식별은 미국이 맡고 결심채택과 타격은 남조선이 담당한다고 하는 공동미싸일방위체계인 《킬 체인》을 2015년까지 구축하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가까운 시일안에 미국과 괴뢰군부가 국장급협의기구를 내오고 여기에서 남조선이 미국산 지상요격미싸일 《PAC-3》을 도입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론의한다고 한다.

년례안보협의회직후 미국방장관은 《미싸일방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동북아시아지역의 동맹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것》이라고 떠벌였다.이러한 사실들은 미국과 괴뢰들이 이른바 《미싸일방위협력》의 간판밑에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다그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결탁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할 파쑈악법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엔에서 진행된 제2차 정례인권검토심의에서 악명높은 남조선의 《보안법》문제가 상정되였다.심의에서는 남조선당국에 《보안법》페지를 권고한다는 내용의 결정이 채택되였다.이 결정이 나온 후 남조선 각계는 《보안법》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는 악법중의 악법이라고 규탄하면서 그것을 당장 페지시킬것을 괴뢰당국에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유엔의 이번 권고와 남조선 각계의 주장은 력사상 류례가 없는 가장 반인권적이며 파쑈적인 악법에 대한 인류의 지탄이다.

지금까지 《보안법》을 페지할데 대한 국제사회와 남조선 각계의 요구는 한두번만 제기되지 않았다.이번에 《보안법》페지문제가 유엔무대에서 또다시 정식 상정된것은 자주,민주,통일을 주장하는 남조선인민들을 이 악법에 걸어 탄압해나서고있는 리명박패당을 내외가 한결같이 규탄해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보안법》으로 말하면 인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하고 애국적인민들의 정의로운 활동을 범죄시하는 최악의 파쑈악법이다.남조선에서는 이 악법에 의해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인사들과 단체들이 《북에 동조》하고 《정권》을 반대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죄》명을 쓰고 무참히 탄압당하는 사태가 하루도 끊기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발악적으로 감행되는 《북풍》조작책동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박두하고있는 지금 괴뢰보수패당이 《북풍》조작책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대선을 앞둔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안보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극성을 부리고있다.

한편 호전광들은 저들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에 의해 조성된 첨예한 정세를 그 누구의 《도발》에 의한것으로 여론을 오도하면서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괴뢰들이 얼마전 극우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소동과 관련하여 복닥소동을 피우며 《도발원점타격》을 요란스럽게 떠든것과 그 무슨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대규모적인 《호국》훈련을 벌린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한편 《새누리당》패거리들과 남조선보수언론들은 《북방한계선》문제를 계속 운운하면서 야당세력을 《령토주권포기세력》,《안보불안세력》으로 몰아대고있다.이것은 동족을 걸고 《안보위기》를 조성하여 민심을 오도하고 《대통령선거》에서 지지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불순한 음모책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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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주체101(2012)년 11월 7일 로동신문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10월 3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창전거리 살림집들에 입사한 어느 한 가정을 방문하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은최고령도자께서는 김 일 성주석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조선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였다.

이것은 김 정 은원수께서 나라와 인민앞에 다지신 숭엄한 맹세일뿐아니라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온 세계에 선포하신 그이의 정치철학이며 그것을 반드시 실현하시려는 강철의 의지의 선언이다.

또한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령도자의 풍모를 그대로 이어받으신 김 정 은원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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