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9th, 2012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그 무슨 《연평도포격전 2주년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으려는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이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다가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불벼락에 얻어맞은데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그 무슨 《연평도포격전 2주년기념행사》라는 또 한차례의 반공화국대결판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괴뢰국방부는 지난 10월 리명박역도가 연평도에 기여들어 《연평도사건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떠벌인 후 연평도포격전의 성격을 교전으로부터 승전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괴뢰해병대에서 조용히 치르어오던 이른바 《추모행사》가 괴뢰국방부와 보훈처가 주관하는 《정부》급기념행사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역적패당은 괴뢰정부와 정계인물들은 물론 각계층 민간인들까지 대대적으로 참가시킨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의 사이에 그 무슨 참배식이니,기념식이니,연평도위령탑제막식과 《전승기념관》개관식이니 하는 반공화국광대극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 (1)

주체101(2012)년 11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오바마행정부가 출현한지 4년이 되여온다.이 기간 미국은 전례없는 대조선강경정책을 실시하였다.

오바마행정부가 출현한 해인 2009년부터 보자.

오바마는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를 추구하는것은 자기의 외교정책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군축대통령》으로 자처해나섰다.《변화》와 《다무적협조외교》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국의 현 행정부는 우리 공화국의 핵문제해결을 위해 대화와 외교가 우선시되여야 한다는 소리도 하였다.

그러나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에서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파탄을 면치 못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2009년 3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전지역에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불장난을 벌려놓았다.

이 합동군사연습에는 해외주둔 미군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괴뢰군의 방대한 병력,미국의 핵항공모함 《스테니스》호와 핵잠수함을 포함한 항공모함전단과 요격미싸일체계를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였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 전쟁연습기일을 그 전해보다 2배나 늘이고 훈련내용을 더욱 도발적인것으로 바꾸었다.뿐만아니라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준비를 구실로 남조선과 그 주변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본토와 태평양상의 미국전략핵무력까지 총동원하여 하나의 세계대전을 치를듯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광란적인 전쟁소동에 매달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풍》조작책동은 통일위업에 대한 악랄한 도전

주체101(2012)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보수세력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대결광풍을 사납게 일구고있다.《새누리당》패거리들은 《북방한계선》문제를 계속 여론화하면서 야권후보들을 《령토주권포기세력》,《안보포기세력》으로 몰아대고있다.또한 이번 《대통령선거》를 《종북세력과 자유민주세력과의 싸움》이라고 고아대면서 《종북좌파세력에게 절대로 〈정권〉을 내줄수 없다.》고 기염을 토하고있다.사법당국도 《종북》,《리적》을 운운하면서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공세를 강화하고있다.괴뢰군부는 《종북세력은 군의 적》이라고 쪼아박은 《표준교안》따위를 내돌리고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을 떠벌이며 북침을 노린 각종 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이러한 속에 리명박역도는 얼마전 긴급외교안보장관회의,《국무회의》 등을 련이어 벌려놓고 《북의 무력도발》이니,《선거개입》이니 하면서 그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보수집권세력의 이런 대결소동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재집권전략실현을 위한 북풍몰이》로 폭로하면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1(2012)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보수패당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6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1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을 단죄,규탄하는 우리의 정당한 주장에 대해 《대선개입》이니 뭐니 하고 걸고들며 동족대결을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북의 대선개입시도를 용납해서는 안된다.》,《각 대선후보들이 북의 대선개입중단을 요구하는 메쎄지를 보내야 한다.》고 줴치고있는가 하면 보수언론들도 《북의 대선개입은 남남갈등 및 국론분렬을 노린것》이라고 하면서 중단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지어 리명박역도까지 나서서 괴뢰국무회의와 긴급외교장관회의를 련이어 소집하고 북의 《대선개입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떠벌여댔다.

도적이 제발 저린 격의 이러한 망발들은 저들이 지은 죄행에 대한 우리의 응당한 단죄, 규탄에 질겁한자들의 비명인 동시에 도발자,대결광신자들의 가소로운 넉두리이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더욱 도발적으로 나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 담 : 《선거》개입을 통해 본 미국의 진면모(3)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와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대담 –

주체101(2012)년 11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앞에서 본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대선》이 진행될 때마다 언제 한번 미국이 개입하지 않은적이 없다고 본다.

참사: 그렇다. 괴뢰정권의 수장자리에 특등하수인을 올려앉혀놓고 남조선정치를 쥐락펴락하려는 종주국인 미국의 전략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지난 6. 15시대를 맞으며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자주화와 조국통일기운이 높아지는데 겁을 먹은 미국지배층은 2007년 《대선》을 계기로 저들의 리익을 대변할수 있는자를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기 위해 동분서주하였다.

기자: 그때 리명박이 청와대에 입성할수 있은것도 결국은 미국의 개입과 지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는데…

참사: 그렇다. 물론 남조선에서 《민주주의》라는 간판밑에 《대선》이 진행된다고 하지만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의사대로 진행되도록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다.

2007년 《대선》전야를 보라.(전문 보기)

 

                         대 담 : 《선거》개입을 통해 본 미국의 진면모(1)

                         대 담 : 《선거》개입을 통해 본 미국의 진면모(2)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16일 로동신문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 근 평 동 지

 

나는 중국공산당 제18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당신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당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중국인민의 사회주의현대화건설위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시기에 당신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당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책을 지니게 된것은 당신에 대한 귀당의 전체 당원들과 군대와 인민의 두터운 신뢰와 기대의 표시로 됩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대회는 중국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정에 이룩한 리론실천적경험과 성과들을 총화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습니다.

나는 형제적중국인민이 당신을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사회의 안정과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유지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켜나감으로써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주의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전략적목표를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확신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축하연설

주체101(2012)년 11월 16일 로동신문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는 온 나라 전체 어머니들과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하신 대표 여러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자신들의 영웅적인 삶과 투쟁으로 조국과 인민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린 어머니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각 어머니의 자애로운 품에서 나서자라난 이 땅의 모든 아들딸들이 더없이 경건하고 감회깊은 심정으로 어머니들에게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이 대회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습니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적인 시기에 열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는 조선의 어머니들이 창조한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길이 빛내이며 어머니들과 더불어 우리 조국과 민족의 더 밝고 창창한 래일을 열어나가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됩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라는 말보다 더 신성하고 친근하고 소중한 부름은 없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생이 어머니의 품속에서 시작되고 인간적인 모든 품격이 어머니의 손길아래서 먼저 형성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시대 어머니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 강성조선의 미래를 꽃피워나가자 –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진행 –

주체101(2012)년 11월 16일 로동신문

             201211160101

위대한 태양을 높이 모신 선군시대 어머니들의 긍지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수천만 아들딸들의 위훈과 더불어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아름답게 수놓아진 어머니들의 끝없는 헌신은 시대를 감동시키며 주체의 대,선군혁명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주었다.

뜨거운 애국충정과 참된 모성애로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감들,선군혁명계승자들의 대부대를 키워가는 우리 어머니들이야말로 사회주의대가정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손길아래 시대와 력사의 힘있는 창조자로 자라나 조국과 인민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린 우리 어머니들에 대한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의해 마련된 긍지높은 대회합이다.

선군시대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감사의 정이 대하를 이룬 4.25문화회관 대회장은 조선녀성운동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에 휩싸여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붉은기를 배경으로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겨레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애국자

주체101(2012)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의 사무치는 그리움은 날이 갈수록 더더욱 불타오르고있다.겨레가 당하는 분렬의 고통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잠시의 휴식마저 미루신채 오로지 조국과 민족,나라의 통일을 위해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이시다.하기에 남녘의 인민들은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시며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 정 일장군님의 업적은 민족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며 그것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저저마다 격정을 터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천년만년 인류력사에 칭송되실 김 정 일장군님》,《민족의 태양이신 김 정 일국방위원장님의 고귀한 넋은 인민의 심장에 남아 영원히 함께 있을것이다》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태양상과 혁명생애를 보여주는 편집물들을 실으면서 장군님에 대한 각계의 경모심을 더욱 북돋아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 담 : 《선거》개입을 통해 본 미국의 진면모(2)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와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대담 –

주체101(2012)년 11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지난 시간에 박정희역도를 남조선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기 위해 책동한 미제의 행적에 대해 보았다. 박정희가 상전의 리익을 위해 제물로 바쳐진 후 미제는 식민지통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다음번 주구를 물색했는데 그것이 바로 전두환이가 아닌가. 전두환을 이른바 《대통령선거》를 거쳐 청와대주인으로 올려앉힌 미제의 교활한 책동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한다.

참사: 당시 미국 CIA남조선지부책임자로 새로 부임한 싱글로브는 괴뢰륙사 11기 졸업생들(미국이 직접 검토하고 추려낸 친미정수분자 집단)가운데서 앞으로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다고 보아지는자들을 부류별로 몇명을 골랐는데 극단적인 과격분자의 하나로 전두환이 선택되였다.

전두환의 애비부터가 일제시기 구장을 해먹으면서 남의 재산을 빼앗아가지는데서 악명을 떨치였고 1930년대 말에는 중국의 송화강류역에 가서 일제《토벌대》의 밀정노릇을 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미 검증될대로 검증된 전두환을 새로운 주구로 올려앉힐 미국의 계획은 이미 확정되였다.

미제는 1979년 11월초에 전두환에게 군부에서 《유신》을 반대하는 로장파 온건세력을 밀어내고 《유신》잔당들을 규합하여 군부쿠데타를 일으켜 군권을 탈취할데 대한 지령을 내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11月
« 10月   12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