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보수패당심판기운
11月 23rd, 2012 | Author: arirang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있는 남조선에서 각계각층 인민들의 보수《정권》심판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특히 당국의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로동계가 발벗고나서고있다.
지난 11일 서울역광장에서는 수만명에 달하는 민주로총 로조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70년대에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한몸바쳐 싸운 전태일렬사의 정신을 되살려 반《정부》투쟁에 총궐기할것을 다짐하는 로동자들의 대회가 각계의 관심속에 열리였다.
참가자들은 리명박《정권》의 류례없이 악랄한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정책을 신랄히 폭로단죄하면서 당국의 비호밑에 감행된 정리해고소동과 로조파괴행위에 대한 《국정조사》 및 책임자처벌,로동기본권보장,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페기,북남대결상태해소 및 조선반도의 평화보장 등을 강력히 요구해나섰다.
대회에서 민주로총은 비정규직과 정리해고제도의 철페,로조파괴중단,진보적《정권》수립 등의 5대요구를 내걸고 《대통령선거》까지 본격적인 대중투쟁에 나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이들의 투쟁은 수많은 각계 인사들과 광범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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