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해괴한 광대놀음
11月 23rd, 2012 | Author: arirang
2년전 연평도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다가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불벼락을 얻어맞은 괴뢰패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연평도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승전》이니 뭐니 하며 그 무슨 《연평도포격전 2주년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으려 획책하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괴뢰들의 책동은 《기념》의 간판밑에 연평도사건에서 당한 저들의 쓰디쓴 참패의 진상을 오도하여 수치를 모면하고 체면을 세워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리명박패당은 지난해 괴뢰해병대에서 조용히 치른 연평도사건관련 행사를 올해에는 괴뢰국방부와 보훈처의 주관하에 《정부급기념행사》로 판을 크게 벌리려 하고있다.
괴뢰정부와 정계인물들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참가시킨 가운데 22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이 광대극에서는 《참배식》이니,《위령탑제막식》이니,《전승기념관》개관식이니 하는 놀음들이 진행되게 된다.이것이야말로 온 세상에 괴뢰들의 패전으로 락인된 연평도사건을 생억지를 부려서라도 《승전》으로 광고함으로써 연평도에서 당한 참패를 만회하며 북남대결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반공화국도발소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