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세력청산은 새 정치실현의 근본요구

주체101(2012)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보수세력이 또다시 집권하느냐,아니면 보수《정권》을 심판하고 새 정치,새 생활을 실현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이 승리하느냐 하는 중요한 판가름의 계기이다.그런 의미에서 남조선에서의 18대 《대통령선거》는 진보와 보수와의 치렬한 대결로 된다.

새 정치,새 생활에 대한 지향은 그에 도전하는 낡은 정치세력의 발악적책동을 저지파탄시킬 때에만이 실현될수 있다.

오늘 남조선정치무대에서 낡은 세력의 대표자는 바로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은 반통일과 동족대결,파쑈와 독재의 피줄기를 물려받은 력사의 반동집단이며 남조선사회의 진보적발전과 북남관계의 개선을 반대하는 반역의 무리이다.

해방후 남조선에서 리승만독재《정권》이 출현한 이후 수십년간 친미보수세력이 집권해왔다.그들은 외세를 등에 업고 권력을 유지하면서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악랄하게 짓밟았다.그들이 떠드는 《정체성》은 바로 친미사대,파쑈독재,반통일대결로 특징지을수 있다.남조선보수세력의 그 《정체성》이라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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