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7th, 2012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절세위인의 불멸의 헌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혁명생애의 전기간
1 647회에 걸쳐 39만 8천여km에 달하는 렬차강행군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불굴의 강행군력사로 수놓아져있다.
눈보라강행군,삼복철강행군,새벽강행군,심야강행군이라는 세상에 없는 초강도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같이 살아오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헌신의 력사속에는 눈물없이 새길수 없는 렬차강행군의 나날도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혁명생애의 전기간 렬차를 리용하신 회수는 1 647회에 달하며 렬차강행군으로 이어가신 로정은 39만 8천여km에 달한다.그중 렬차로 외국방문을 하신 로정은 6만 4천여km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위험한 세계제패기도
오바마가 미국대통령으로 재선되자마자 동남아시아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대한 지지를 받기 위하여 열을 올려 주목을 끌고있다.
그는 먄마,타이,캄보쟈를 행각하면서 재임기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정하겠다느니,《지역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강화해나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미국은 앞으로도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는것을 강조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이것은 오바마행정부가 앞으로의 집권 4년기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비경쟁과 새로운 랭전바람을 몰아오겠다는것을 시사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반동지배층은 오래전부터 《태평양의 통치권은 반드시 미국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여왔다.그 야망은 어제나 오늘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오바마가 미국이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고 한것은 이곳에서 패권을 휘두르는 《지역강국》이 되려 한다는것을 의미한다.또한 《지역국가들과 긴밀한 관계강화》에 대하여 표방한것은 지역의 일부 나라들을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현에 써먹겠다는것이다.(전문 보기)
북남관계의 전도는 우리 민족의 투쟁에 달려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6.15통일시대가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의 출현으로 북남관계가 전면파국에 처하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오늘의 엄혹한 현실앞에서 남조선의 각계층은 다시는 5년간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각을 뼈에 사무치게 새기고있다.우리 겨레는 지난 5년간을 통하여 북남관계개선에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출로가 있음을 더욱더 새삼스럽게 절감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은 결코 소원이나 희망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반역《정권》심판구호를 들고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민주개혁적인 《정권》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야망에 들뜬자의 발작증
일본에서 핵시험,핵무장과 관련한 발언들이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얼마전 일본유신회 대표가 그 무슨 강연이라는데서 일본이 핵무기에 관한 모의시험정도는 해도 일없다느니,이것이 하나의 억제력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였다.
지난 9월에 생겨난 일본유신회는 민주,자민 량당이 기본적인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살판치는 정치토양에 겨우 뿌리를 박고 키돋움해보려 안깐힘을 쓰는 군소정당중의 하나이다.도꾜도 지사직무를 내놓고 이 당의 대표로 둔갑한 이시하라가 어떤 정치적리득을 얻으려고 또다시 이런 희떠운 소리를 했는가.
충격적인 발언을 하여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기 위해서일수도 있다.또 주요군수재벌들,그와 결탁된 극우익보수세력의 호기심을 사 그들로부터 정치적지지,재정적후원을 받아내기 위해서일수도 있다.정세전문가들의 이런 분석에도 타당성은 있다.본질은 다른데 있다.
원래 이시하라는 군국주의광신자로 알려진 인물이다.그의 력사관이나 핵문제에 관한 견해 등은 극단적인 국수주의,군국주의사상에 뿌리를 두고있다.그는 지금까지 일제가 저지른 모든 범죄의 력사를 부정하고 미화분식해왔다.일본군성노예피해자 등을 거리낌없이 모독하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의 핵무장능력과 필요성을 주장하여 주변나라들의 경악을 자아내군 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전사,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자
주체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대하가 온 나라 강산에 굽이쳐흐르고있다.조국수호의 전초선들과 증산의 불꽃날리는 공장과 농촌,거리와 마을 그 어디에서나 《김 정 일장군의 노래》,《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의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다.
오늘의 총공격전의 열풍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억세게 자라난 천만군민의 열렬한 충정과 애국심의 분출이다.지난해 12월의 뼈아픈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르며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전사,제자답게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전문 보기)
대결시대를 끝장내야 한다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악몽같은 나날이였다.6.15공동선언발표이후 삼천리강토에 차넘치던 환희는 사라지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대결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기가 조성되였다.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며 활기있게 전진하여오던 북남관계를 총체적파국상태에 빠뜨려 불신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린 리명박패당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반통일적죄악이다.
리명박《정권》의 뿌리는 력대로 외세를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에 기승을 부린 남조선의 민족반역세력이다.
친미사대에 환장한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은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거부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외세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온 리승만역도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극력 반대하고 군사분계선일대에 콩크리트장벽을 높이 쌓은 《유신》독재자,그뒤를 이어 북남대결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뛴 《5,6공》군부깡패들, 《문민》파쑈광의 책동이 바로 그러하다.이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고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커다란 장애가 가로놓이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긴장격화와 평화파괴의 장본인
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조선서해에서 그 누구의 《서북도서포격도발 및 기습강점》 등을 가상한 《국지도발대비》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이 불장난의 테두리내에서 진행된 지휘소연습과 실제기동훈련에는 괴뢰군의 수많은 병력과 함선,전투기들 그리고 공중조기경보통제기까지 투입되였다.괴뢰군부는 이번 훈련의 목적이 《연평도포격도발을 상기》하는데 있다느니,《어떠한 경우에도 도발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면서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
한편 괴뢰들은 이지스함과 구축함들에 우리 공화국의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사거리를 가진 함대지순항미싸일들을 배비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지금 우리 겨레는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종식되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의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그런데 남조선호전광들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면서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계속 강화하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4)
올해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긴장하였다.미제는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제재와 군사적위협,국제적포위환형성책동을 강도높게 벌리였다.조선반도정세는 전쟁이냐,평화냐 하는 갈림길에 놓여있었다.이러한 사태는 미제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한것이다.
현 미집권자는 올해 1월에 발표한 국방전략보고서에서 우리 나라를 비롯한 《핵무기를 개발하는 나라》들을 억제,견제하는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내놓고 핵잠수함,스텔스전투폭격기,미싸일방위체계,우주무기 등을 계속 유지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미국의 국방전략에서 특히 주목을 끄는것은 미호전세력들이 우리에 대해 그 무슨 《도발》과 《억제》를 운운하며 중동과 유럽지역에 있는 미군무력을 줄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투입하기로 한것이다.말하자면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의 창끝을 우리 공화국에 돌린것이다.
미제는 새로운 국방전략에 따라 남조선에 대한 무력증강책동을 다그쳤다.그들은 《F-16CM》전투기 12대,신형 《M1-A2 에이브람스》땅크 60여대와 많은 스트라이커장갑차를 남조선에 끌어들였다.이와 함께 미군부호전광들은 미군화학부대를 다시 남조선에 배치하고 정밀유도폭탄,지뢰방호특수차량들을 남조선강점 미군에 배비하였다.(전문 보기)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국가과학원이 창립된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를 안고 민족의 후손만대의 번영을 과학으로 담보하며 우리 나라 과학의 최고전당이 걸어온 장장 60년,
이 뜻깊은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는 또다시 가야 할 60년,600년을 내다보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고귀한 명언을 다시금 새기게 된다.
과학이 없이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
우리 과학이 걸어온 길은 우리 인민의 슬기와 지혜로,우리 과학자들의 애국의 열정으로 내 나라,내 조국의 힘을 키우고 우리 식 사회주의문명을 창조하며 미래에로의 길을 개척하여온 자랑찬 력사의 총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과학의 진정한 력사를 알고 우리 과학의 위력을 알며 보다 휘황한 미래를 열어갈 우리 과학의 진면모를 알려면 주체과학발전에 깃든 위대한 령도의 손길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국가과학원의 60년력사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과학중시의 빛나는 력사이며 그 미래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확고부동한 과학기술중시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전문 보기)
반통일파쑈악법은 철페되여야 한다
력사에는 인간의 권리에 대한 가혹한 법으로 악명높았던 고대노예사회의 《마누법전》과 지동설을 주장한 학자를 종교재판에 걸어 화형에 처한 《카톨릭교회법》을 비롯하여 적지 않은 악법들이 있었다.
하지만 남조선의 《보안법》처럼 인민들을 헤아릴수 없는 비극과 불행,고통에 빠뜨리고 정의와 민주를 교살하며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그런 악법은 일찌기 없었다.
남조선의 친미매국역적들이 저들의 식민지괴뢰정권을 합법화하며 민족분렬을 고착시키기 위해 《보안법》을 조작한 때로부터 64년이 되였다.1948년 12월 1일 조작된 이 악법은 《국체변혁을 목적하여 결사를 조직한자》를 처벌대상으로 규제한 일제식민지통치시기의 《치안유지법》을 모방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자주적권리를 군정의 쇠사슬로 얽매여놓은 미군정《포고령》의 내용을 옮겨베껴 만든 법 아닌 《법》이다.
《보안법》은 동족을 극도로 적대시하고 조국통일을 부정하는것을 법률적전제로,출발점으로 하고있는 희세의 반민족적,반통일적악법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