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2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크게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2880호 주체101(2012)년 12월 22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종합적국력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한 5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이다.
세상을 놀래운 이 력사의 기적은 일찌기 우주정복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우주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빛나는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대원수님들의 뜻을 받드시여 우주정복분야에서 세계적수준을 돌파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천변만화의 지략에 의하여 이룩된 위대한 승리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고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에게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며 우주과학기술의 명맥을 틀어쥐기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다.
***수여자 명단***
조선치마저고리에 깃든 녀사의 숭고한 념원을 새겨봅니다 류미영
지난 10월 26일 로동신문을 펼친 저는 신문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신문에는 김 일 성군사종합대학창립 60돐을 맞으며 대학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바라보이는 삼지연못가에 조선치마저고리차림으로 서시여 환히 웃음지으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존귀하신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혁명의 어머니》를 정중히 모신데 대하여 사진과 함께 실려있었습니다.
삼지연은 존경하는 녀사께서 지난 1939년 5월 대원들을 이끄시고 조국으로 진군하시는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께 아름답게 피여난 조국의 진달래를 삼가 올리신 사연많은 고장입니다.
항일전의 그 나날에 위대한 주석님을 모시고 군복차림으로 찾으시였던 삼지연못가에 소박한 조선치마저고리를 입고 서계시는 녀사의 모습은 저에게 례사롭게 안겨오지 않았습니다.
한평생 군복과 함께 조선치마저고리를 입으시고 이 나라,이 민족에게 운명의 구세주,민족의 령수를 알게 해주시고 민족대단합의 구성을 영원히 받들어모시도록 따뜻이 이끌어주신 김정숙녀사,
우러를수록 그 수수하고 소박한 치마저고리차림에 비껴있는 위대한 한생의 념원이 너무나도 절절하게 가슴에 안겨와 사무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 붓을 들고저 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위하여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연설
동지들!
나는 우리 조국의 첫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계에 과시한 동지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최첨단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이 가져온 5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이며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동지들의 고심어린 노력과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전인민적인 대경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우주정복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초행길을 헤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운반로케트와 인공지구위성개발의 전략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올해안으로 결사관철할 불타는 충정과 고결한 당적량심을 지니고 운반로케트의 발사와 계단분리로부터 인공지구위성의 궤도진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사소한 부족점도 없이 완전성공시키는 쾌승을 이룩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위하여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위하여 12월 21일 목란관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경희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로두철동지,리병삼동지,조연준동지,최춘식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과학기술위성을 쏴올릴데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는데 크게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장앞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연회장에 도착하시자 명예위병대 대장이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함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를 성공시킨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영접하기 위하여 정렬하였음을 보고드리였다.(전문 보기)
태양의 위업 천만년 길이 빛내여가리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을 함흥시에 높이 모시였다
【함흥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위성의 성과적발사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이 함흥시의 동흥산언덕에 높이 모셔졌다.
굴지의 공업도시에 천출위인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것은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함남의 불길 창조자들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이다.
동상들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한손을 높이 들어 창공을 가리키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한생의 로고가 어린 야전솜옷자락을 날리시며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불세출의 대성인들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며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철석의 의지를 안고 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모시기 위한 사업에 뜨거운 지성을 바치였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태양조선의 백승의 활로를 열어놓은 세기적업적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 대진군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주체위성의 장쾌한 뢰성이 진감하는 조국땅에 백두산천출위인의 성스러운 주체101(2012)년 혁명실록이 찬연히 아로새겨져 빛나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긍지를 안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조선 100년사의 마지막장을 빛나게 장식하였다.
조국청사에 특대사변을 안아온 천만군민의 환희와 격정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축복속에 주체조선의 옹근 한세기가 긍지높이 총화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진군로가 승리적으로 개척되였다.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는 억척같이 다져지고 우리의 일심단결과 조국수호의지가 백배해졌으며 어버이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제시하신 과업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되여 조국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이 마련되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발전에서 중대한 력사적계기인 올해에 이 땅에 펼쳐진 전환적국면은 전적으로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세계를 들끓게 한 위성충격
불순세력들의 온갖 억측과 험담,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우주로 날아오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지금 자기 궤도를 따라 지구주위를 돌고있다.위성은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자기를 찾으라는듯 끊임없이 전파를 내보내고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9분 27초,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지구를 박차고 우주로 날아올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할 때까지의 시간이다.
시간은 짧았다.그러나 그뒤의 충격은 너무도 컸다.
지구가 들끓었다.
발사체에 실은것이 위성이냐 아니냐를 놓고 어지럽게 찧고까불던 목소리들이 가뭇없이 사라졌다.우주공간에서 자기의 존재를 과시하며 궤도를 돌고있는 위성앞에서 더이상 거짓을 꾸며내고 시비할수 없기때문이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에 대해 그렇게 배아파하고 헐뜯던 미국이 제일먼저 인정하였다.(전문 보기)
선군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 김 정 일동지를 경모하여 지난 1년간 세계 190여개 나라에서 1만여회의 행사 진행,1만 5 000여개의 출판보도물들 특집 –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일찌기,너무도 애석하게 서거하신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청천벽력같은 비보로 온 행성이 몸부림치던 12월의 그날부터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속에 해와 달이 흘러왔다.
지난 1년간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0돐과 서거 100일,조선로동당 총비서추대 15돐,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을 비롯한 뜻깊은 계기들에 즈음하여 190여개 나라와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서 1만여회의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1만 5 000여개의 출판보도물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그이의 성스러운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5대륙 방방곡곡에서 희세의 대성인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충정이 끝없이 분출된 지난 1년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는 고귀한 철리를 인류사에 빛나게 아로새긴 뜻깊은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하늘땅에 차넘치는 따뜻한 축복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
주체101(2012)년 12월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인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기술자들이 쏴올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무한한 우주공간을 쉬임없이 돌며 세계를 굽어보고있다.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이 경이적인 민족사적사변이 너무도 기쁘시여 우리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신다.뜻깊은 지난 12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발사과정을 관찰하시기 위하여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주정복의 길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백두산대국의 과학자,기술자들에게 태양의 축복을 보내시는것만 같은 불멸의 영상사진문헌이 오늘호 당보에 정중히 모셔졌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첫해를 과학기술위성의 성과적발사라는 민족사적사변으로 빛내인 우주정복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는듯싶고 더 높은 과학기술적성과로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온 세상에 떨치라고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는것만 같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
그이께서 민족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을 안아온 주인공들에게 한껏 안겨주고싶으신 사랑과 은정,믿음과 축복이 은혜로운 태양의 빛발에 실려 지금도 이 땅에 뜨겁게 흐르고있다.(전문 보기)
온 겨레를 격동시키는 위대한 인민사랑의 정치
례사롭지 않은 이해 12월을 보내며 과연 우리 겨레는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보는가.
가슴을 파고드는것은 상실의 아픔만이 아니였다.이 땅 방방곡곡,겨레의 가슴가슴에 비쳐드는 따스한 해빛을 보았다.비길데 없는 아픔과 시련을 딛고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게 한 사랑의 힘에 대하여 생각한다.대를 이어 계속되는 인민에 대한 그 무한한 사랑,열렬한 민족애에 떠받들려 우리 인민은 모진 슬픔을 딛고 힘차게 일떠섰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진격로를 기운차게 열어나가고있다.
그 따스한 사랑의 빛을 주신분,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 바치시며 울려가신 인민행렬차의 고동소리를 변함없이 울리시며 뜨거운 사랑을 안으시고 인민들속으로 오신 그이는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이시다.
그이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령도에 대해 격정을 금치 못하는 남녘의 마음을 읽어보자.
남조선의 《경향신문》,《통일뉴스》,《련합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강철궤도우에 다시 울릴 새벽의 동음》,《친숙하게 다가가는 정치》,《인민지향적인 현지지도》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과 현지지도소식들을 대서특필로 보도하면서 최대의 관심을 나타냈다.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강철궤도우에 다시 울릴 새벽의 동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전문 보기)
김 일 성민족의 불패의 국력을 다지신 절세의 애국자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차넘치는 속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빛나게 총화하며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을 과시하는 특대사변이 일어나 만사람의 가슴이 뜨겁게 격동되여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와 정확한 궤도진입,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이 력사적사변을 두고 온 나라가 끝없는 환희와 격정에 넘쳐있다.세계가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두고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조국을 알고 혁명을 배운 우리의 믿음직한 과학자,기술자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인 뜻깊은 올해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과학기술위성을 쏴올릴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오늘호 당보에 모신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경건히 우러를수록 우주강국의 위용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떨친 민족사적대경사가 너무도 기쁘시여 그이께서 경애하는 원수님과 함께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시는것만 같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0월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의 구내길을 걸으시면서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을 시위한 오늘의 특대사변을 확신하시는듯,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강성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남김없이 떨치라고 고무해주시는듯…(전문 보기)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과시한 자랑찬 성과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2일 우리 나라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쏴올려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그야말로 민족사적쾌거이며 위대한 력사적사변이다.
다계단운반로케트 《은하-3》을 리용하여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우주에 쏴올린것은 최첨단과학기술수준을 과시한것으로 된다.이 자랑스러운 장거로 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껏 부풀어오르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두고 세계의 선량하고 평화애호적인 인민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경탄과 부러움,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조선은 위성보유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조선의 우주개발기술에서의 커다란 진보》…
반면에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불순세력들은 우리의 위성발사성공을 두고 마지못해 인정은 하면서도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다.그들이 왜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무턱대고 걸고들며 그토록 광기를 부리는가.그것은 우리가 국력을 과시하는것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고 두렵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천출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분출 김 정 일동지회고위원회 6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결성
불세출의 위인,만민의 태양이신 김 정 일동지를 잃고 온 행성이 피눈물에 잠겼던 잊지 못할 12월.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돐이 다가올수록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그이의 거룩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추억하고 빛내여가려는 진보적인류의 열망이 더욱더 강렬해지고있다.
10월 17일 뻬루에서 김 정 일대원수회고위원회가 결성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네팔,몽골,인디아,이란,따쥐끼스딴,영국,프랑스,이딸리아,단마르크,스위스,나이제리아,남아프리카,민주꽁고,우간다,브라질,에꽈도르,메히꼬를 비롯한 60여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회고위원회들이 련이어 결성되였다.
로씨야에서는 모스크바뿐아니라 나호드까,하바롭스크변강,블라고웨쉔스크에서 회고위원회가 조직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조선과의 친선협회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기구들에서도 절세위인을 가장 경건히 추모하기 위한 회고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정부,정당,단체의 저명한 인사들과 지역 및 국제기구대표들의 참가밑에 의의있게 진행된 결성식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쳤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미국잡지가 올해의 명인으로 모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미국잡지 《타임》이 《2012년의 명인》으로 모시였다.
1927년부터 년년이 《해의 명인》들을 지정,발표해오고있는 잡지는 올해에도 이름있는 정치가,기업가,예술인,체육인,방송원 등 각계층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명인선정 온라인투표를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560만여명이 투표함으로써 그이께서 제일 많은 지지표를 받으시였다.
잡지는 투표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 정 은령도자께서 올해의 첫째가는 명인으로 선정되시였다.
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지난해말 김 정 일령도자께서 서거하신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위에 추대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 1년간 나라를 강력하게 이끄시였다.
이미 올해 2월 그이의 사진이 《타임》잡지표지에 모셔진바 있다.
한편 미국잡지 《포브즈》는 8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들》이라는 표제밑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그이의 략력을 소개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긴장격화와 핵전쟁위협의 장본인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위협》이니,《도발》이니 하고 다른 누구에 의해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듯이 소란을 피우고있다.그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이라는것을 벌려놓은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호전광들은 미국의 핵무기개발기지에서 벌어진 이번 연습의 주요내용이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한 《대응방안》과 절차를 숙달하고 《맞춤형억제》를 보다 완성하는 등 《확장억제능력》을 높이기 위한것이였다고 떠들고있다.그리고 이 연습을 통해 《핵억제력이 신뢰할수 있는것임을 과시》하였다느니,남조선미국공조로 《도전을 억제할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느니 하고 광고하였다.
괴뢰패당이 미국과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엄중한 도발행위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끌어가는 범죄행위이다.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은 그 무슨 《핵위협》을 《억제》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북침핵전쟁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불장난소동이다.미국과 리명박패당은 이미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확장억제전략》이라는것을 짜놓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해왔다.(전문 보기)
론 평 :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
미당국자들은 입만 벌리면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해 곧잘 외워대군 한다.하지만 뒤에서는 딴 장난을 하고있다.보도에 의하면 미에네르기성이 네바다주의 지하시험장에서 림계전핵시험을 감행하였다.이보다 앞서 한 미군수업체가 뉴 멕시코주의 와이트 샌즈미싸일시험장에서 《패트리오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중인 《미즈》요격미싸일체계의 첫 요격비행시험놀음을 벌려놓았다.미당국자들은 이번에 진행한 시험들을 놓고 보유한 핵무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것이라느니,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위》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설명을 달고있다.그야말로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명백히 하건대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가해지고있으며 이번에 감행한 시험들은 핵무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무장장비개발을 위한것이다.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현 미행정부가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였지만 그것은 애초부터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뒤에서는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림계전핵시험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있다.림계전핵시험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상 말그대로 핵시험이다.지금까지 미호전세력은 핵무기개발과 현대화를 위해 이런 위장방법을 써왔다.림계전핵시험은 오바마행정부하에서만도 4번째이다.이것은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서거 1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어버이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새로 개관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어버이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경희동지,김격식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정각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곽범기동지,주규창동지,로두철동지,리병삼동지,조연준동지,태종수동지,최춘식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무력,정권기관,내각,근로단체 일군들,영웅들,접견자들,로력혁신자들이 동행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 엄숙히 거행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이 최상의 수준에서 새롭게 꾸려졌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업적이 집대성되여있고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영생하시며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축복해주시는 혁명의 대전당,영원한 태양의 성지이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토록 더 잘 모시기 위하여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려주시고 자신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검소한 집무실과 야전렬차에서 초강도로 사업하시다가 순직하시였다.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고결한 충정과 거룩한 령도,천만군민의 순결한 마음에 의해 금수산태양궁전은 대원수님들의 불세출의 위인상과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를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태양의 성지로서의 면모를 완전무결하게 갖추게 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최룡해동지의 개관사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천만군민의 고결한 충정의 마음이 온 나라에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을 엄숙히 거행하게 됩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로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긍지를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개관하는것은 우리 민족사와 인류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입니다.
금수산태양궁전에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오랜 기간 여기에 계시면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발표하시고 이민위천의 정치를 펴시였으며 우리 혁명과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과 이곳에서 나라의 정사를 의논하시고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지도하시면서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령도하시였으며 인민군장병들,인민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여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을 남기시였습니다.(전문 보기)
감 사 문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훌륭히 꾸리는데 온갖 지성을 다 바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우리는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서거 1돐을 맞으며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진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을 엄숙히 거행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해전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 피눈물을 뿌리며 장군님과 영결하던 때를 가슴아프게 돌이켜보며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굳게 다지고있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의 전신인 금수산기념궁전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숭고한 충정과 고결한 도덕의리가 집대성된 혁명의 성지입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백두밀림의 귀틀집과 해방산기슭의 불편한 합숙방,고산진의 수수한 농가와 습기밴 지하갱도에서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을 잘 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반영하여 금수산의사당을 건립하도록 하시였으며 수령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다음에도 의사당을 기념궁전으로 숭엄하게 꾸리고 이곳에 수령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시도록 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