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1月 2nd, 2013 | Author: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역적패당이 《2012국방백서》라는데서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과 관련하여 28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9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괴뢰국방부는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2012국방백서》라는것을 발간하였다.괴뢰군부패당은 《국방백서》라는데서 《북의 정권과 군대는 우리의 적》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조선서해의 《북방한계선》에 대하여 《1953년 8월 30일 설정된이래 지켜져온 남북간의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고 하면서 《북방한계선》 이남수역은 저들의 《관할수역》이라고 우겨대는 망동을 부리였다.
괴뢰역적패당은 이번에 내외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북주적론》을 또다시 들고나옴으로써 동족적대감이 골수에 박힌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엄중한것은 괴뢰패당이 《북방한계선》을 《남북간의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고 공공연히 내든것이다.
괴뢰들이 1967년부터 《국방백서》라는것을 발간해왔지만 《북방한계선》을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이라고 공식적으로 쪼아박은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리명박역도의 대결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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