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 대결광신자들을 두고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
1月 2nd, 2013 | Author: arirang
간고하고도 준엄한 조국통일투쟁의 한해가 흘렀다.이해에 리명박역적패당의 동족대결광기는 극도에 달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조성되게 되였다.
우리는 올해공동사설에서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여기에 복종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이것은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의 행실은 이와는 정반대였다.리명박역도는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데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에 그 무슨 《변화가 예고》된다고 하면서 주제넘게도 우리에게 《기회의 창을 열어놓았다.》느니,《진정성있는 태도》니 하는따위의 망발을 줴치며 대결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또한 통일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북정책》의 《원칙고수》와 《일관된 정책유지는 북의 변화가 필요하기때문》이라고 하면서 통일부패거리들을 체제대결에로 부추기였다.역도의 대결망동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남북관계를 회복불능의 상태로 만들고도 정신을 못 차린 처사》,《파탄된 대북강경책을 고수하려는 기도》로 개탄해마지 않았다.
이처럼 동족대결의 악담을 쏟아내며 《새해업무》를 시작한 리명박역적패당은 온 한해동안 체제대결책동에 미쳐날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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