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문제는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1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원칙과 과업을 환히 밝혀주는 불멸의 지침이다.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온 겨레는 통일애국의 열정으로 가슴끓이며 올해에 반드시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을 굳은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
조국통일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다.외세에 의하여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도로 찾는 조국통일문제를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외세는 북과 남이 단합하여 통일로 나아가는것을 바라지 않는다.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통일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 기본원인은 침략적인 외세의 반통일책동에 있다.조국통일은 반통일적인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과 지혜를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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