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에 새겨진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전설 – 은정어린 비행기에 의해 서해상에 표류되였던 증산군 주민들 46시간만에 구원 –

주체102(2013)년 1월 16일 로동신문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어머니당의 인민사랑이 뜨겁게 넘쳐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땅에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또 하나의 전설이 생겨났다.

지난 12일 뜻밖의 정황속에서 서해상에 표류되였던 증산군의 4명의 주민들이 우리 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해 46시간만에 모두 구원되였다.

한겨울의 강추위를 물리치며 일어난 이 기적은 인민의 생명안전과 복리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증시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며칠전 조개잡이로 바다에 나갔던 증산군에 사는 4명의 주민들은 불리한 자연조건으로 하여 방향을 잃고 얼음장에 몸을 실은채 표류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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