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가련한 패배자들의 비명소리

주체102(2013)년 1월 27일 로동신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놀아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서게 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언하였다.그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란폭하게 짓밟으면서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고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에 대처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를 해치려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도발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며 우주강국으로 더 높이 비약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추호도 드팀이 없다.그런데 리명박역적패당은 외세와 저들이 빚어낸 현 사태에 대해 책임감을 느낄 대신 도리여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걸고들며 또다시 악담들을 줴쳐대고있다.

며칠전 리명박역도는 황급히 졸개들을 모아놓고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억제》니 하면서 《강하게 준비하고있어야 한다.》고 목에 피대를 돋구었다.같은 날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도 우리의 대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던 끝에 《극단적인 반발》이니,《나쁜 길로 더 열심히 간다.》느니 뭐니 하고 악에 받쳐 고아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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