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우리에게는 당세포가 있다

주체102(201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이 시각 조선로동당원들은 뜨거운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전당세포비서들의 대회합이 있게 된다는 소식은 수십만의 당세포들을 이끌어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에로 향도해온 우리 당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 후덥게 한다.

당세포!

피줄기처럼 온몸에 와닿는 부름이다.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는 물처럼,공기처럼 우리의 생활과 걸음마다에 언제나 함께 있은 생명체였다.

누구나 가슴헤쳐 말해보자.

우리모두의 정치적생명의 보호자,우리모두의 운명의 피줄기인 당조직을 떠나 진정한 삶의 가치가 있었던가.어머니당의 넓은 품에 있는 우리 당세포의 뜨락을 떠나 그렇게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그렇듯 다정하고 화목한 동지애의 세계,그렇게도 긍지높은 위훈의 세계를 향유할수 있었던가.

만약 우리에게 어려울 때 신념의 기둥을 세워주는 당세포가 없었다면,괴로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자라는 지혜를 하나로 합쳐주는 당세포가 없었다면,혁명의 원칙과 량심앞에 부끄럼없이 살게 해주는 그 고마운 목소리가 없었다면 우리 어떻게 일편단심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으랴.당세포라는 위력한 생명체가 우리에게 없었다면 우리 매 인간들이 삶과 죽음의 계선에 섰던 고난의 행군에서 어떻게 승리할수 있었으랴.두번이나 피눈물에 젖었던 아픔속에서 어떻게 그처럼 억세게 일떠설수 있었으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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