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0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하신 개회사

주체102(2013)년 1월 2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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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포비서대회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에 따라 소집된 뜻깊은 대회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당세포의 강화발전을 전당강화의 중심고리로,기본열쇠로 틀어쥐고나가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전환기의 요구를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앞으로 당세포비서대회를 1만명규모로 크게 조직하여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세포비서들이 한몫 단단히 하도록 할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개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월 2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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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1월 2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대회는 영생불멸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열리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전략이 최절정에 달한 준엄한 정세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결사수호하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려는 조선로동당원들의 확고부동한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

대회에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와 조성된 정세에 맞게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인 당세포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전당을 강화하고 백두산대국의 국력을 천백배로 다지며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게 된다.

대회에는 당세포를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나가는 전위조직으로 튼튼히 꾸리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당세포비서들과 중앙과 지방의 당일군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세포의 역할을 높여 전당을 강화하고 강성국가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1월 29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밑에 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고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하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속에 당세포비서들의 대회를 가지게 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입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사업,당세포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 전당을 강화하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중대한 계기로,리정표로 될것입니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은 주체의 혁명적당을 건설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우리 당을 영원히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든 폭발물처리대원들이 공화국영웅 김금수동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겠다 –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 신철민 –

주체102(2013)년 1월 29일 로동신문

이 영광의 대회장에 우리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였던 공화국영웅 김금수동지는 오지 못하였습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김금수동지는 지난해 10월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이 떨군 폭탄해제전투를 벌리다가 터지는 폭탄을 몸으로 덮어 동지들과 인민들을 구원하고 장렬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당원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전위투사가 되여야 하며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여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은 김금수동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진짜배기 당세포비서였습니다.

그는 세포안의 당원들이 언제나 수령보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실천해나가도록 하는것을 당세포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었으며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원들을 이끌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어 우주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가겠다 –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산하 연구소 초급당비서 권룡운 –

주체102(2013)년 1월 29일 로동신문

지난해 12월 12일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대지를 박차고 우주로 솟구쳐오른 력사의 그 시각 우리 우주개발자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목메여 웨쳤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우리들은 원수님의 뜻대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위성발사과정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당세포들과 초급당조직들의 위치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책임적인가 하는것을 더욱 절감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동지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우주를 정복하기 위한 최첨단돌파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주강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광명성-3》호를 발사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우리 당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될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주체102(2013)년 1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의 당건설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오늘부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열리게 된다.

우리 당의 수십만 당세포들은 당을 받들고있는 초석이고 당과 대중을 혈연적으로 이어주는 기본단위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 당의 조직사상적공고성과 전투적위력,위대한 어머니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하게 될 력사적인 대회합이다.

대회에서는 최근년간 당세포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진군에 총동원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당원들의 당생활의 거점이며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전투단위인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한 회합인것으로 하여 이번 대회는 전당을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대결전

주체102(201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나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을 선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추상같은 성명이 지구상에 울려퍼졌다.그것을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안은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격노한 함성과 멸적의 서슬푸른 기상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가 《장거리미싸일발사》로 터무니없이 오도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가 채택된데 대한 천만군민의 강렬한 보복의지는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이번에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과 공모결탁하여 유엔에서 날강도적인 《제재결의》가 조작되게 한것은 우리의 신성한 자주권을 침해하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며 공화국의 권위가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비렬한 망동이다.

우주는 그 누구의 독점물이 아니며 평화적위성발사권리는 세계 어느 나라나 다 가질수 있는 보편적인 권리이다.우리 공화국이 완전히 자체의 힘과 기술로 《광명성-3》호 2호기를 쏴올린것은 자기의 합법적권리를 행사한것이다.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을 과시하는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민족의 존엄은 최상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온 세계는 우리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데 대해 환영하고있다.우리에게는 이미 마련된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실용위성들을 제작,발사할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이 있다.우리는 경제강국건설과 우주정복,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여러가지 위성들을 계속 발사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고의적도발

주체102(2013)년 1월 28일 로동신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그 무슨 《결의위반》으로 몰아대며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열을 올리던 리명박역적패당은 《고강도제재》를 떠벌이며 미일상전들에게 《제재결의》를 극구 청탁하였다.이로 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며 《제재》를 가한다는 문서가 꾸며지는 경악할 사태가 빚어지게 되였다.리명박패당의 책동은 반공화국도발의 절정으로서 조선반도에 또다시 그 전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최대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다.

원래 반공화국도발로 민족의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으며 전쟁위험을 조성하는것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찬 리명박역적패당의 도발행위는 선임자들의 모험적인 대결전쟁소동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이번에 리명박패당이 《도발》이요,《정면도전》이요 하면서 유엔《제재결의》조작의 맨 앞장에서 못되게 놀아댄 주되는 목적은 군사적긴장을 최대로 격화시키면서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기회를 찾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2(2013)년 1월 2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최근 우리 나라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실제적이며 강도높은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하실 단호한 결심을 표명하시고 해당 부문 일군들에게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단호한 결심은 우리의 위성발사성공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정세와 정황들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취하신 가장 정당한 결단이다.

우리에게는 인공지구위성을 우주궤도에 올려놓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우리의 합법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여기서 물러서게 되면 강성국가에로의 발전은 고사하고 생존권마저도 부정당하게 된다.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지키는것은 단순히 우주개발권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자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운명적인 문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화적우주개발권리를 절대로 유린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위성발사를 걸고드는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그들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우리의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한사코 부인하면서 그것을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였으며 끝내는 우리가 더는 위성발사를 하면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강도적요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였다.그야말로 용납될수 없는 란폭한 이중기준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별로 놀라지 않는다.우리의 평화적우주활동은 처음부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 진행되여왔다.이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원래 우리 나라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여왔다.세상에 자체로 위성을 만들고 운반로케트를 개발하여 쏴올리는 나라들이 더러 있지만 우리 나라와 같이 이렇게 온갖 훼방군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방해책동속에서 진행하는 나라는 없다.그렇다고 하여 우리 인민은 실망하거나 좌절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그럴수록 우리 인민은 더욱 분발하고있다.그 누가 하지 말라고 하여 그만두고 압력을 받는다고 하여 물러설 우리 인민이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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