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폭발물처리대원들이 공화국영웅 김금수동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겠다 –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 신철민 –

주체102(2013)년 1월 29일 로동신문

이 영광의 대회장에 우리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였던 공화국영웅 김금수동지는 오지 못하였습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김금수동지는 지난해 10월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이 떨군 폭탄해제전투를 벌리다가 터지는 폭탄을 몸으로 덮어 동지들과 인민들을 구원하고 장렬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당원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전위투사가 되여야 하며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여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은 김금수동지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진짜배기 당세포비서였습니다.

그는 세포안의 당원들이 언제나 수령보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실천해나가도록 하는것을 당세포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었으며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원들을 이끌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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