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목소리는 사랑에 젖어있다

주체102(2013)년 2월 3일 로동신문

어머니는 얼마나 좋은가!

정겨운 그 시선,밝고밝은 웃음,따뜻한 목소리…

자식들을 보살피는 그 손길은 얼마나 살틀한가!

마치도 인간세상에 온기를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태여난듯 정과 따스함으로 충만된 어머니의 삶,

어머니가 곁에 있으면 자식들은 기쁘고 행복하다.뜨거이 안아주는 그 품에 몸과 맘 맡기면 온갖 시름 다 사라지고 마음은 편하다.

하여 누구는 백발을 인 나이에 어머니를 찾아 바다를 건느고 하늘길을 헤친다.누구는 전장에 쓰러져 눈을 감으면서 마지막힘을 모아 《어머니》 하고 부른다.어머니는 그처럼 사랑의 화신이다.어머니의 품은 정과 믿음,기대의 끝없는 세계이다.

그래서 힘들거나 괴로울 때 제일먼저 찾는 사람도 어머니이고 어머니를 잃었을 때 그 슬픔 억제할수 없는것이리라.

자식들을 위해 온갖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피도 살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어머니,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내 무엇을 아끼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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