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1th, 2013

역적패당은 민족의 피맺힌 저주와 규탄속에 가장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하고야말것이다 -리명박패당의 극악한 반민족,반통일 10대 죄행록-

주체102(2013)년 2월 10일 로동신문

 

희세의 매국역적,동족대결악당 리명박패당의 종말이 마침내 다가왔다.

리명박역도로 말하면 고약한 심보와 못된 속통으로 보나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으로 보나 애당초 이 세상에 까나오지 말았어야 했을 인간아닌 《인간》이였다.

역도가 가장 해롭고 혐오스러운 동물인 쥐새끼에 비유된것은 그것을 말해준다.

집권 5년간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 민족에게 끼친 재앙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악몽의 5년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앞으로 그 누구든 그러한 죄악을 저지른다면 절대로 용서없다는 온 겨레의 의지를 알리기 위하여 리명박역적패당의 반민족,반통일 10대 죄행록을 발표한다.

 

1.최고존엄중상모독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천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들의 절대적인 권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 5년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감행함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격분을 최절정에 이르게 하였다.

역적패당은 반공화국모략대결소동으로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악랄하게 헐뜯고 우리 당과 인민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민족이 대국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비통함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들의 피눈물을 심히 우롱하고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의 추모행사와 조의방문을 각방으로 가로막아나섰다.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표적으로 삼아 총탄을 쏘아대고 무엄한 구호들과 선전물들을 내거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민족들사이에도 례의가 있는 법이고 서로의 존엄과 상징에 대한 존중은 국제적으로 하나의 법도,관례로 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망동은 그러한 례의는 고사하고 천륜을 어긴것으로서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만고역적 리명박패당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퇴임후에도 반드시 계산하여 특대형반민족적범죄로 특별심판하고야말것이다.

 

2.북남공동선언유린죄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민족공동의 새 세기 조국통일대강이고 리정표이다.

온 민족과 전세계는 북남선언들을 한결같이 지지환영하였으며 그에 따라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였다.

리명박패당은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요구에 역행하여 북남선언들을 《용공리적문서》로 매도하여 전면부정하고 그 리행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섰다.

뿐만아니라 6.15시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면서 6.15의 성과물들을 모조리 파괴말살하였으며 선언지지자들을 탄압하고 지어 선언들에 수표한 두 전직 《대통령》을 죽음에로 몰아넣었다.

나중에는 그 무슨 2007년 《정상회담대화록》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수뇌상봉내용을 악랄하게 외곡날조하여 력사적사변의 의의를 깎아내리고 그것을 영영 지워버리려고 획책하였다.

이것은 조국통일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북남수뇌분들의 합의를 전면백지화하는것으로서 리명박역적패당이 심판을 받아야 할 또 하나의 엄중한 반민족적,반통일적죄행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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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시대에 더욱 활짝 꽃펴난 민속전통

주체102(2013)년 2월 10일 로동신문

주체102(2013)년의 설명절이 왔다.

태양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우주에 닿은 사회주의조국땅에 밝아온 설명절을 맞는 우리의 기쁨은 류다르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앞두고 설명절을 맞은 이 시각 천만군민의 마음은 태양민족으로 존엄떨치는 내 조국땅우에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성을 환희롭게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장군님께로 끝없이 달린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렸으며 그것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였다.》

민족성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재부로,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밑천으로 된다.

한 민족의 면모와 사상문화적특질을 보여주는 민족성을 어떻게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가 하는것은 현시기 민족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장장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령도의 나날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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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번영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내 조국의 설명절

주체102(2013)년 2월 10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우주정복의 장엄한 승리로 결속하고 더 밝고 광활한 래일을 확신하며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어제낀 천만군민에게 희망넘친 설명절이 왔다.

희망의 설날,

이것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태양복속에 사회주의만복을 누리며 살아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깃든 행복의 대명사이다.새해를 맞는 인민들을 위해 세상이 보란듯이 경축의 축포를 쏘아올리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그이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되새기며 설명절의 이 아침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은 더더욱 크나큰 희열에 넘쳐있다.그 희망,그 희열은 무엇인가.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태양을 모시여 우리 앞길에 더 밝고 창창한 미래가 약속되여있다는 바로 이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강성대국건설은 우리가 주인이 되여 이 땅우에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우리의 자원으로 부강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입니다.》

선군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원쑤들의 제재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지만 경애하는 원수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꺾을자 세상에 없다는 신념과 의지로 하여 설명절을 맞은 온 나라 강산에 드높은 신심과 락관이 넘쳐흐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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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그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주체102(2013)년 2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는 위대한 현실을 낳는다.

량강도에서 기본은 감자농사라고 하시며 감자농사혁명의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대홍단군과 함께 백암군을 굴지의 감자산지로 전변시키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기계화포전들을 바라볼 때면 량강도에 오실 때마다 백암땅을 개간하여 대규모의 감자산지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

그가운데서도 나는 주체99(2010)년 5월 력사의 그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도안의 전반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시간을 내시여 백암군 덕포지구에 일떠서고있는 감자농장을 찾으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된 나는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새로 일떠서고있는 감자농장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어느 한 산봉우리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저희들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시고나서 아득히 펼쳐진 농경지들에 눈길을 보내시며 말씀하시였다.

《량강도 백암군 덕포지구의 등판이 무연한데 볼만 합니다.덕포지구에 대규모의 감자농장을 건설하는것은 백암군을 감자산지로 전변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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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세포비서

주체102(2013)년 2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세포비서,이 부름에는 당의 신임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대중의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는 세포비서들에 대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존경과 사랑,믿음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우리의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로부터 〈우리 세포비서〉,〈세포비서아바이〉로 친근하게 불리워지기를 바랍니다.》

당세포비서는 당사업,사람과의 사업의 제1선에서 언제나 군중과 같이 일하고 생활하는 당초급일군이다.당세포비서들의 인격과 품성,사람과의 사업의 능력과 수준은 군중이 평가한다.모든 당세포비서들이 대중으로부터 우리라는 호칭으로 불리울 때 당과 대중의 혈연적련계가 더욱 깊어지고 당의 로선과 정책이 빛나게 관철되게 된다.

그러면 대중은 어떤 사람을 우리 당세포비서라고 정답게 부르며 따르게 되는가?

-무엇보다도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참된 혁명가이다.

강원도인민보안국 영웅폭발물처리대 당세포비서였던 공화국영웅 김금수동무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진짜배기 당초급일군이였다.그는 말보다도 실천으로 당원들을 이끌어준 당세포비서였다.《동무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안녕을 지켜 잘 싸워주십시오.》 이렇게 절절한 부탁을 남기고 터지는 폭탄을 몸으로 덮은 그의 영웅적인 최후는 오늘도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김금수동무와 같은 그런 당세포비서를 대중은 우리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두고두고 잊지 못해한다.

당세포비서는 말단기층당조직을 책임진 우리 당의 핵심이며 투쟁의 기수이다.대중에게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심어주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할 당세포비서는 그 누구보다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여야 한다.당세포비서의 충실성의 높이이자 세포당원들의 충실성의 열도이며 당세포가 지닌 전투력의 높이이다.

당세포비서들의 령도자에 대한 충정의 신념은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불에 타도 곧음을 버리지 않는 참대처럼 되여야 한다.그래야 당세포의 모든 당원들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불사신들로 키울수 있다.당원들은 당세포비서의 불타는 충정과 의리의 마음을 본보기로 하여 당생활을 참답게 해나가게 되며 세포비서의 돋보이는 정신세계를 거울로 삼고 당성을 꾸준히 단련하게 된다.그리고 그런 당세포비서를 우리라는 호칭으로 친근하게 부르게 된다.

-다심한 어머니가 되여 사람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대중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당초급일군이다.

당세포비서들은 성격과 취미뿐아니라 가정환경과 생활경위도 서로 다른 사람들을 대상하게 된다.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하나로 묶어세우자면 당세포비서들이 어머니다운 심정을 지니고 대중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

군중은 당세포를 통하여 당의 숨결을 느끼고 당의 목소리를 들으며 당의 모습을 보게 된다.당초급일군들이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면 대중의 신망을 잃게 되고 당의 권위가 훼손될수 있으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된다.당세포비서들은 한가정의 어머니가 되여 사람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접근하고 그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남모르는 밤길도 많이 걸어야 한다.어머니다운 정겨운 시선과 밝은 인상,례절바른 언행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남에게 양보하는 당세포비서들에 의하여 집단안에 화목한 분위기가 차넘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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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제재》책동이 가져올것은 전쟁뿐

주체102(2013)년 2월 9일 로동신문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에 또다시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포악무도한 《제재결의》를 꾸며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전례없는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기인된다.

동족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에 사로잡힌 리명박일당은 그 무슨 《고강도제재》니,《추가제재》니 하고 줴쳐대면서 《제재결의》리행에 본격적으로 나설 기미를 보이고있다.한편 리명박패당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제재》도 불사할것이라고 떠벌이며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전쟁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초긴장상태에 몰아넣고있다.

현 사태는 침략자들과는 말로써가 아니라 무자비한 총대로 결판을 내야 하며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은 오직 제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반공화국《제재》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말살하고 해치기 위한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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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2(2013)년 2월 8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내 당,정권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당일군양성기관,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 우주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여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불멸의 업적을 해설론증한 5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김 일 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성자립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내이신 충정과 의리의 최고화신》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수령님의 가장 친근한 혁명동지,충직한 혁명전우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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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주체102(2013)년 2월 8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에 대한 한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으로 뜨겁게 젖어드는 2월이다.2월의 하늘가에 높이 휘날리는 선군의 붉은기를 보며 해내외 온 겨레는 무적의 군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주통일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 영원무궁한 영광과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로 자신의 온몸을 불태우신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분렬의 비극으로 하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겨레에게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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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사태악화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주체102(2013)년 2월 8일 로동신문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조선동해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인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다.미핵잠수함 《쌘프랜씨스코》호와 이지스순양함 《샤일로우》호,괴뢰군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각종 전투함선들이 투입된 이번 훈련은 그 누구의 《잠수함침투》에 대비한다고 하는 대잠훈련과 대함,대공훈련,해상전술기동훈련,해상실탄사격훈련 등으로 광기를 띠고 벌어졌다.특히 미핵잠수함 《쌘프랜씨스코》호의 련합해상훈련투입은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다.호전광들은 이번 련합해상훈련이 《대북무력시위의 성격을 띤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며 우리에게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가하려고 미쳐날뛰였다.미국과 괴뢰들의 련합해상훈련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천만부당한 《제재결의》와 관련하여 압력분위기조성목적으로 감행된것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불의적인 핵선제공격을 가하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긴장하다.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불법무법의《제재결의》를 조작해낸데 이어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소동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겠는가에 대해서는 묻지 않아도 뻔하다.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불장난소동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킨 위험천만한 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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