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5th, 2013

그이는 영원한 조선의 힘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201302140201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동지

주체89(2000)년 11월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

선군조선의 강대한 힘을 또다시 온 세상에 시위하고 원쑤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쾌승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1돐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

지금 이 시각 천만군민은 오늘호 당보지면에 정중히 모신 어버이장군님의 환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탁월한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한세기전의 비참한 식민지약소국가를 오늘과 같은 강위력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우리의 위대하신 김 정 일장군님!

진정 그이는 누리에 찬란히 빛나는 대원수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강대한 조국의 힘을 자부하며 살게 해주신 불세출의 령장이시였으며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승리의 새 힘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선군태양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천만군민은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정의와 량심을 귀중히 여기고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결단에 의하여 제3차 지하핵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온 세상에 과시되고있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이 이번 핵시험의 성공으로 하여 천백배로 높이 떨쳐지고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조국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실제적대응조치이다.

미국은 지난해에 진행한 우리의 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의 위반이라고 걸고들면서 추종세력들을 사촉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냈다.위성발사권리에 대한 침해는 곧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이며 절대로 용납 못할 엄중한 적대행위이다.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강경한 물리적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이번 핵시험의 주되는 목적은 바로 미제의 날강도적인 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보여주고 나라의 자주권을 끝까지 지키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데 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핵시험에서 성공한것을 크나큰 민족적대경사로 여기며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결사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만무례한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강타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습니다.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여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대조선적대행위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의 폭발이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 적대세력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보고야말려는 선군조선의 의지의 과시이다.

조선인민군 군관 박대성은 이번의 핵시험은 미제원쑤들에 대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쌓이고쌓인 증오와 복수심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우리의 핵시험이 백년숙적 미국을 겨냥한것이라는것을 선언하였다.미국은 저들의 상대가 누구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시간이 증명할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세계는 소란스럽게 끓고있다.현세기에 보기 드문,향후대세의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가장 격렬한 두 극이 부딪치고있다.한 강력한 주권국가의 자주권행사와 그것을 오도하고 말살하기 위하여 련합한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이다.

지난 12일 강력하고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핵장검으로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강타를 가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자주권의 일대 시위였다.

그것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강성국가의 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같이 돌진하는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폭발이다.나아가서 이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사변으로서 적들에게는 공포를 주고 진보적인류에게는 커다란 고무와 힘을 주고있다.

이해의 0시에 아름다운 축포를 쏴올리며,모란봉악단의 매혹적인 선률에 담아 조선의 밝은 미소를 온 세계에 전하며 참으로 좋은 시작을 뗀 조국이였다.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될 래일을 내다보며,사회주의문명과 부귀영화의 꿈을 펼치며 세계를 향한 대전환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였던 우리 인민이였다.준엄한 시련을 수없이 헤치고 억세게 일어선 이 위대한 인민의 세기적진출을 세계는 기대와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들의 핵위협에 대처한 정의로운 대응조치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국방과학부문에서는 2월 12일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이번 핵시험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취해진 단호한 자위적조치이다.

얼마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하는 망동을 부리였다.특히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반공화국《제재》소동의 앞장에서 미친듯이 날뛰였다.괴뢰들은 미일상전들과 주변나라들을 뻔질나게 찾아다니며 국제적공조에 의한 《제재》와 압력을 극구 청탁하였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나온 이후에는 환영한다고 수선을 떨면서 그 실행에 열을 올리였다.

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하고도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무슨 《추가도발》이니,《경고》니 하면서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자주권을 끝까지 수호해나갈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국방과학자들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위력하면서도 소형화되고 경량화된 원자탄폭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원쑤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단숨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물리적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질수 있게 되였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응한 실제적조치의 일환으로서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이다.

미국은 1950년대초부터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기간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만들었으며 끊임없는 핵전쟁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가로막기 위해 미쳐날뜀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

남조선괴뢰들의 위성발사는 무작정 감싸주고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하는 등의 후안무치한 이중기준책동으로 우리의 발전을 코코에 가로막아나서고있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지역에서 전쟁발발위험성은 날로 증대되고있으며 이는 국제평화와 안전에도 위험천만한 사태를 몰아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권유린책동에는 강도높은 초강경대응으로

주체102(2013)년 2월 14일 로동신문

지난 12일 우리 국방과학부문에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적대세력들과의 투쟁에서 한치의 양보와 추호의 타협도 모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립장과 선군조선의 본때를 과시하고 한다면 하는 우리의 결단성과 배짱,실천력을 힘있게 시위하였다.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들에게 그 어떤 제재와 봉쇄,군사적위협과 압력에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강력한 대응조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안전을 견결히 수호한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내외에 선언하였다.우리의 지하핵시험은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하며 횡포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미제의 반공화국,반사회주의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생결단의 투쟁정신과 높은 민족자주의식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

주체102(2013)년 2월 13일 로동신문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참된 삶의 보금자리이며 영원한 행복의 요람이다.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그 길에서 우리 장군님의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애국의 한생이 흘렀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입니다.》

원래 사회주의적애국주의는 사회주의사상의식과 민족자주의식이 결합되고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사랑과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이 결합된 참다운 애국주의이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이시였고 애국,애족,애민의 최고화신이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 있어서 우리 식 사회주의는 김 일 성민족이 대대손손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만년터전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우롱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해치려는 원쑤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시였다.지난 세기 90년대의 엄혹한 시련의 시기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제국주의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우리 인민의 참된 삶의 보금자리인 주체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며 장군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녘땅에 활짝 피여나는 불멸의 꽃

주체102(2013)년 2월 13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온 나라 그 어디에서나 불멸의 꽃 김 정 일화가 꽃망울을 터치며 앞을 다투어 피여나고있다.

열정의 생기를 뿜는 붉은색의 매혹적인 꽃잎,청신하고 억센 느낌을 주는 푸른 잎사귀…

바라볼수록 절세의 위인의 거룩하신 영상이 어려오고 끝없는 경모의 정을 자아낸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의 결정체로 태여난 이 불멸의 꽃은 남녘겨레들에게 행복과 광명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하기에 김 정 일화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자양분으로 하여 남조선도처에서도 아름답게 피여나고있다.

여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해인가 서울의 한 기자는 김 정 일화재배에 온갖 정성을 다 바쳐가는 전주의 한 주민을 찾았다.차를 몰아 퍼그나 많은 거리를 달려 기자는 전라북도 전주시의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있는 그의 집에 도착하였다.

이날 기자는 집주인으로부터 김 정 일화를 피우게 된 남다른 사연을 알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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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재균형》론은 무력증강론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3일 로동신문

미국은 세계제패를 위한 여러가지 침략적인 궤변들과 구호들을 만들어내고있다.그중에서도 주목을 끄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와 관련한것들이다.

얼마전 외신들은 미행정부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추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처음에는 아시아에로의 복귀로,그다음에는 아시아에로의 방향전환으로 불리웠으며 지금은 아시아태평양《재균형》으로 표현되고있다고 전하였다.이것은 미국이 《재균형》이라는 구실밑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는것을 시사한것으로 된다.

미제는 새 세기에 들어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군무력을 기동전략,중점전략에 맞게 오끼나와의 미해병대와 미제7함대,미제3함대를 일선부대로,남조선강점 미8군을 야전군체계로,미제2사단은 타격력과 기동력을 훨씬 높여 먼거리작전까지 수행할수 있는 《미래형사단》으로 재편성하였다.괌도의 제13공군사령부와 일본 요꼬다기지의 제5공군사령부를 통합하고 일본과 그 주변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였다.이러한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무력재편성의 기본축이 이미 형성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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