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8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1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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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경희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김정각동지,주규창동지,김경옥동지,윤정린동지,최부일동지,리영길동지,손철주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강표영동지,리병철동지,김락겸동지,박정천동지,김춘삼동지,김영철동지,전창복동지를 비롯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두려워하지 않는 선군조선의 담력과 배짱,빈말을 모르는 백두산대국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시위한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1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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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학원을 혁명의 피줄기를 이어갈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으로,주체의 혁명전통계승의 믿음직한 기지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원아들에게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학원에 높이 모신것은 백두산장군들을 천세만세 받들어갈 온 나라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이며 대원수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사는 혁명가유자녀들의 간절한 소망이 실현된 대경사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심으로써 학원은 명실공히 김 일 성,김 정 일혁명학원으로서의 품격을 완전무결하게 갖추게 되였으며 혁명가유자녀교육교양사업에 쌓아올리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게 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제막식이 1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반인륜적악행

주체102(2013)년 2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며 감행하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소동이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지난 12일 일본수상 아베는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과 관련한 《성명》이라는데서 《북조선당국의 직원으로서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립장에 있는 사람》이니 뭐니 하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의 조국방문을 가로막는 《재입국금지》를 추가《제재조치》로 발표하였다.한편 이날 극우보수단체로 악명높은 《재특회》 등의 우익깡패들은 총련중앙회관앞에 몰려들어 우리의 지하핵시험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악랄하게 헐뜯고 《조선사람은 일본에서 나가라.》는 폭언까지 줴치며 란동을 부리는 불망나니짓을 감행하였다.그런 가운데 가나가와현과 사이다마현 등 일본 각지에서는 지역내의 조선학교들에 대한 보조금지불을 중지하는 놀음이 련쇄반응을 일으키며 감행되고있다.

이 비렬한 반총련소동은 선군의 기치밑에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속이 뒤틀린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증세를 보여주는 일대 광란극이다.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며 인권과 인도주의,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한 반인륜적악행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어버이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 첫 수여식이 진행되였다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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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새로 제정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군인들과 과학자,기술자,로력혁신자들에게 새로 제정된 어버이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을 수여하도록 하여주시는 최상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 첫 수여식이 15일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수여식에 참석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우주를 정복한 특대사변에 이어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한 격동적인 사변에 접한 온 나라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지고 백두산대국의 높은 존엄과 강한 자주적대,막강한 국력이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인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지금 온 나라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가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근 70성상의 혁명생애는 현대력사의 가장 준엄한 시련을 뚫고 세기적인 승리와 기적을 떨치신 전설적위인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받들어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세기의 하늘가에 사회주의성공탑을 높이 쌓으시였다.김 정 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가장 치렬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백전백승을 떨쳐오신 강철의 령장의 력사이며 류례없는 고난을 뚫고 강성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걸출한 정치가의 력사이고 세계정치를 주도하며 인류의 정의를 지켜오신 위대한 수호자의 력사였다.우리 조국과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은 위대한 김 정 일사상,김 정 일존엄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우리 인민은 날이 갈수록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모시고 혁명해온것이 얼마나 커다란 행운이였는가를 뜨겁게 절감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탄생 71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치고 장군님을 우러러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영생축원의 송가가 하늘땅을 진감하고있습니다.

어버이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가장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굳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김 정 일대원수님을 민족의 어버이로,선군태양으로 열렬히 흠모하며 따르는 해내외의 동포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장군님의 탄생일을 온 겨레의 대경사로,인류공동의 명절로 다채롭게 경축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2(2013)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이북에서의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으로 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우주강국으로,정의의 핵보유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는 공화국의 위상을 우러르고 또 우러를수록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주시던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만지고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가 남해의 푸른 물결처럼 사품쳐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와 더불어 자주와 존엄,륭성과 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 16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노래하며 천만년 무궁토록 빛날 태양민족의 밝은 앞날을 확고히 기약해준 대경사의 날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춘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진행 –

주체102(2013)년 2월 15일 로동신문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불멸의 위훈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온 나라를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하핵시험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민족사적쾌거이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마련된 이 성과는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나라를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무비의 담력과 배짱,드팀없는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대한 소식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제재》소동에 정의의 철추를 내린 력사적장거로 찬양하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 일 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드넓은 김 일 성광장은 선군혁명력사에 아로새겨질 또 하나의 특대사변을 맞이한 자주적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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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연설

주체102(2013)년 2월 15일 로동신문

동지들!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에 폭풍처럼 진입한 시기에 우리는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습니다.

세계를 뒤흔든 우리의 핵시험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민족사적쾌거입니다.

지금 온 나라에는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분출되고있으며 우리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미국과 온갖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무서운 철추를 내린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습니다.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단호하고도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입니다.

지난해 12월에 있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라 진행된 철두철미 평화적인 사업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대세력의 불법무도한 《결의》따위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핵시험은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 2087호를 조작해내며 우리의 합법적권리를 부정하고 자주권과 존엄을 심히 모독한데 대한 정정당당한 물리적대응이다.

이중기준과 파렴치성으로 일관된 천만부당한 《결의》문서같은것으로는 정의의 위업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놀래울수 없다.

세계적으로 핵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들이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조치로 단행한 핵시험들을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걸고들면서 위성발사권리를 가로막는 내용들까지 집어넣어 조작해낸것이 바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1718호와 1874호이다.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제재결의》들을 인정한적이 없으며 단호히 배격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에 또다시 보편적국제법들을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한 《제재결의》2087호를 함부로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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