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7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포병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26일 로동신문

20130226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포병부대들의 실전능력을 검열하시기 위하여 포병화력타격훈련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고 현지에서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영춘동지,리영길동지,손철주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윤동희동지,김택구동지,박동학동지,림광일동지,최부일동지,오일정동지,김경옥동지,리재일동지,라청일동지,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훈련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훈련지휘관으로부터 훈련진행계획과 화력구분대들의 배치상태를 료해하신 다음 훈련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간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으는 복수의 불줄기들이 연해연방 《적진》을 산산이 들부시며 불바다에 잠그었다.

원쑤의 머리우에 멸적의 불벼락을 퍼부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백두산훈련열풍을 일으켜온 영용한 포병들은 강철포신이 달아오르도록 포탄을 쏘고 또 쏘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공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를 관람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2월 26일 로동신문

20130226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공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를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공연을 보게 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전체 관람자들과 출연자들은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백전백승의 지략,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는것은 현실의 절박한 과제

주체102(2013)년 2월 26일 로동신문

시간이 흐를수록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투지와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아가고있다.

얼마전에 있은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피를 물고 날뛰는 횡포무도한 미국과 적대세력들에게 내린 준엄한 철추이다.그것은 침략자들의 날강도적인 대결소동을 초강경대응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리는 우리 천만군민의 영웅적기개와 강의한 의지가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다.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1차적인 자위적대응조치에 불과하다.

얼마전 미국과 괴뢰들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3월 1일부터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이것은 적들이 우리를 해치기 위해 군사적압박도수를 더욱 높이는 길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욱 적대적으로 나오는 조건에서 그에 따른 강도높은 대응조치를 련속적으로 취해야 한다는것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바쳐 수호하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철의 의지이며 립장이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대응조치를 구실로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오늘의 전면대결전을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로 빛나게 결속하고야말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심은 나날이 억세여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달을 보고 짖어대는 개소리

주체102(2013)년 2월 26일 로동신문

리명박의 측근졸개 천영우역도가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악에 받쳐 우리를 헐뜯으며 비린청을 돋구었다.얼마전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이자는 핵시험을 걸고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용납 못할 망발을 줴쳐댔다.이날 역도는 《정신적압박》이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더는 버틸수 없는 수준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피대를 세웠다.그런가하면 《북과의 평화적공존은 불가능》하다는 전제밑에 《대북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다음《정권》에 훈시질까지 해댔다.산송장인 리명박의 꼬리를 잡고 허우적대면서도 아직도 입이 살아 주절대는 천영우역도의 망발은 그야말로 북남대결에 미친자의 발작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천영우로 말하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랍시고 리명박의 턱밑에 딱 붙어 우리에 대한 험담만 늘어놓으며 잔명을 부지해온 천하의 더러운 역적이다.우리는 이자가 저승길을 가면서도 동족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오물처럼 쏟아놓고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심히 중상모독한데 대해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우리의 제3차 지하핵시험은 주권국가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부정하며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단호히 후려갈긴 응당한 대응조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가차없이 처형해야 할 《21세기 을사오적》

주체102(2013)년 2월 26일 로동신문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지른 리명박《정권》이 겨레의 저주와 규탄속에 력사무대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희세의 매국역적들에 대한 단호한 물리적심판은 아직 남아있다. 리명박역도와 그 졸개들인 현인택, 천영우, 김관진, 원세훈 등은 반드시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처형되여야 할 《21세기 을사오적》들이다.

엄정한 처형의 첫 대상은 현대판《21세기 을사오적》의 우두머리이며 반역의 괴수인 리명박이다.

감히 민족의 최고존엄에 도전한것은 리명박역도가 집권 5년간 저지른 가장 엄청난 죄악이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온 겨레가 피눈물을 흘릴 때 괴뢰군과 청와대, 행정부를 비상경계태세에 돌입시키고 북침전쟁소동에 광분하며 남조선 각계층의 조의방문과 분향소설치마저 야수적으로 탄압한 력사의 죄인 리명박, 이 패륜패덕한은 태양절행사와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뜨거운 어버이사랑까지도 악랄하게 중상모독해나섰다. 예로부터 하늘에 주먹질하면 어디에도 용서를 빌지 못한다고 하였다. 리명박역도야말로 날벼락을 맞아 마땅할 짐승보다도 못한 천하의 추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핵과 위성을 가진 강국의 기상으로 최첨단돌파전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주체102(2013)년 2월 25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에는 우주를 정복하고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한 크나큰 환희와 격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위성과학자들에 이어 국방과학부문의 영웅적위훈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최첨단돌파전의 성과를 다계단으로 일으켜나갈 필승의 신심이 차넘치고있다.

《최첨단을 돌파하라!》,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령적유훈이며 우리 당의 전략적구호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성과학자들과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공헌한 불굴의 용사들처럼 최첨단을 향하여 폭풍쳐나아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가장 혁명적인 우리 사상,우리 총대에 최신과학기술이 결합되면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변혁을 이룩하게 될것이며 내 나라,내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모든것이 흥하고 번영하는 참다운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게 될것입니다.》

위성과학자들과 국방과학부문의 위훈자들처럼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관철하는 투쟁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우리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주체102(2013)년 2월 25일 로동신문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다.

우리 나라는 지리적으로 볼 때 륙지는 유라시아대륙과 직접 잇닿아있고 바다는 태평양과 련결되여있는 정치,군사,경제적으로 중요한 전략적위치에 놓여있다.그래서 조선반도는 대륙과 해양의 대국들간의 경쟁에서 전략적승부를 결정하는 관건적인 지역으로 되여왔다.대륙과 해양에 위치한 대국들의 리익이 집중되고 그 대국들의 호상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지역,강하면 유리하고 약하면 불리한 지정학적위치에 있는 곳이 바로 조선반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주변대국들이 조선반도를 강탈하기 위한 치렬한 쟁탈전을 벌리며 침략과 략탈로 우리 민족을 란도질하던 피어린 력사를 잊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전략로케트 및 핵무기보유국

주체102(2013)년 2월 25일 로동신문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자부심과 긍지가 내 나라,내 조국땅에 차넘치고있다.

뜻깊은 올해의 총진군길에 승리의 첫 포성을 울린 참된 애국자,열혈의 혁명가들을 열렬히 축하하는 환영과 경축의 분위기를 온 나라의 곳곳마다에 펼쳐놓은 천만군민의 가슴속에서 용암마냥 분출하는 심장의 토로가 있다.

-조선은 전략로케트 및 핵무기보유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감히 건드릴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의 첫 기슭에서 마련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이였다.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건만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주체의 기치따라 력사의 한순간에 불과한 짧은 기간에 세계의 상상봉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최상의 지위가 삼천리강토에 찬란히 빛발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려운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들을 굳건히 지켜내고 더욱 빛내임으로써 우리는 보다 큰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강력한 밑천과 열쇠를 자기 손에 확고히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민족사적대경사가 련이어 전해지는 이 시각 우리는 지나온 력사를 되새겨본다.

광활한 대륙의 발판과도 같은 그 지정학적위치로 하여 은금보화 가득찬 삼천리강토가 식민지쟁탈전에 나선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도 짓밟히던 조선이였다.제 나라 황실을 지킬 총은 물론 온전한 군대도 없어 오랑캐들에게 구걸해야 했고 힘이 약한탓에 눈을 펀히 뜨고서도 왜놈들에게 황후가 비참하게 살해되고 황제도 남의 나라 공사관에 갇혀야만 했던 조선이였다.그것은 불과 100여년전의 일이였다.

그러나 오늘의 조선을 보라.

주체의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여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조선,재더미속에서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수행한 천리마조선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횡포한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치며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다지고다져온 나라이다.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전략로케트 및 핵무기보유국의 당당한 존엄안고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민족수호의 위대한 보검을 높이 추켜든 자랑스러운 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자주의 핵뢰성을 안아온 자랑찬 위훈자들과 더불어 온 나라 천만군민이 마음속에서 끝없이 분출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소리높이 터치고있다.

오늘의 련이은 민족사적쾌승은 우리가 줄달음쳐온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이 조국수호,민족부흥의 가장 명확한 진로임을 만방에 소리쳐 전하고있다.

주체42(1953)년 8월 전후 처음으로 열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독창적으로 제시하신 어버이수령님,정치적독립도 자체의 튼튼한 경제토대가 없이는 공고히 할수 없다는 철의 신념을 지니시고 강력한 기계공업을 핵심으로 한 중공업의 창설과 강화발전을 위한 초행길을 앞장서 헤쳐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1950년대 중엽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방문하실 때 《쎄브》에 들라는 대국주의자들의 요구를 우리 수령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단호히 일축해버리지 않으시였던가.

우리 나라에 기계공업이 없는 조건에서 국제분업에 참가한다면 원료나 대주어야 할것이다.그렇게 되면 우리에게는 빈굴밖에 남는것이 없게 되고 밤낮 다른 나라에 빈 쪽박을 차고 빌러다니게 될것이다.우리가 갈길은 우리가 안다.

자주성을 민족의 첫째가는 생명으로 내세우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1960년대 나라에 조성된 정세와 국제정세를 명철하게 판단하시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도 독창적으로 제시하시여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국방력을 일관하게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

《푸에블로》호사건,《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정세가 도래한 시기마다 미제에게 양보할것을 바라는 대국주의자들의 권고를 단호히 쳐물리치고 허장성세하는 미제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억척불변의 자주의 로선이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셨던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장군님,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한 미제와는 핵문제나 미싸일문제 등 그 어떤 문제에서나 한치의 양보도 있을수 없다는 강인담대한 배짱을 안으시고 그이께서는 천만군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라는 불변의 선언과 함께 피눈물속에 보내고 맞이한 주체84(1995)년 정월초하루 다박솔초소를 찾으신것으로 선군정치의 전면적개화기를 펼치신 어버이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아래 조국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한 혁혁한 성과들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에 다 담을수 있으랴.

사탕알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으면 또다시 노예가 된다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뜻을 받들고 백두산혁명강군이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침략의 무리도 쳐부실수 있는 무적의 정예대오로 자라났고 자위적국방공업은 전략로케트건,소형화된 원자탄이건 그 무엇이나 다 만들어낼수 있는 백두산병기창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온 나라에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속에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주체비날론,주체철,주체비료의 대경사가 련이어 마련되고 토지정리와 자연흐름식물길,대계도간석지완공 등 자랑찬 대자연개조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승전고높이 떨쳐온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이 집대성된것이 다름아닌 인공위성의 성과적발사와 지하핵시험의 성공인것이다.

오늘의 민족사적대경사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된 사회주의조선이 강성국가로 더 높이,더 빨리 치솟는 장쾌한 출정식이다.

전략로케트 및 핵무기보유국으로 이 세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국의 위용을 떨친 천만군민이 하늘에 닿은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길에 더욱 신심드높이 떨쳐나서고있다.

백두산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5천년민족사에 있어본적 없는 최상의 종합적국력을 떨치는 내 나라,내 조국의 빛나는 력사가 우리모두를 최후승리에로 더욱 분발시키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곧바로 줄기차게 전진하며 이 세상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천백배로 다져온 우리 조국이 또 한분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세계의 자주와 정의의 보루로 치솟는 힘찬 발걸음소리가 온 누리를 진감하고있다.(전문 보기)

 


 

우리를 함부로 건드리는 미제와 그 추종국들을 복수의 불벼락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주체102(2013)년 2월 25일 로동신문

지난 12일 우리의 국방부문 과학자,기술자들은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지하핵시험성공은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이 도달한 높은 경지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

우리의 핵시험성공이후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기동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이고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함께 위험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빈번히 벌리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전야의 초긴장상태로 치닫고있다.예측불가능한 조선반도정세를 놓고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이 핵시험으로 《도발》하고 《도전》하였기때문에 산생된것이라고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흑백을 뒤집는 소리이며 언어도단이다.

우리의 핵시험은 전적으로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의 산물이다.

원래 우리 공화국은 핵시험을 진행할 의도가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호전광들은 자비를 바라지 말라

주체102(2013)년 2월 25일 로동신문

미국이 남조선괴뢰군과 야합하여 하늘과 땅,바다에서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림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기를 몰아오고있다.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군은 남조선괴뢰공군과 함께 《전시작전준비훈련》을 벌리였다.호전광들은 《실전의 분위기》를 운운하며 련합공격편대훈련,반격작전,긴급공중엄호,근거리공중지원,작전정찰 등을 내용으로 한 연습에서 력량을 적아로 갈라 공방전을 벌리였다.

바다에서는 대규모적인 해상기동훈련이 광기를 띠고 감행되였다.조선동해에서 2월초부터 중순까지 《탄도미싸일탐지와 추적,대함사격,잠수함탐지와 추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발적인 대규모합동군사훈련을 감행한 호전광들은 련이어 미국남조선《련합작전능력배양》을 떠들며 어뢰공격대응훈련,해상초계기탐색 및 공격훈련 등 련합대잠수함훈련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지난 2월초부터 미해병대가 괴뢰해병대와 함께 남조선강원도 평창의 산악지대에서 벌려놓은 겨울철혹한기련합훈련은 더욱 광란적이였다.얼마전에 끝난 이 전쟁연습에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장진호반에 기여들었던 미해병대의 이른바 《전투경험》에 토대하여 혹한기환경극복,생존능력강화,침투,타격작전훈련이 맹렬하게 벌어졌다.전쟁열에 들뜬 미군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전쟁연습이 《국지전》과 《적지침투》를 가상한것이라고 줴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2月
« 1月   3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