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춘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진행 –
2月 18th, 2013 | Author: arirang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불멸의 위훈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은 온 나라를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에 이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하핵시험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민족사적쾌거이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마련된 이 성과는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나라를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무비의 담력과 배짱,드팀없는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제3차 지하핵시험성공에 대한 소식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제재》소동에 정의의 철추를 내린 력사적장거로 찬양하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 일 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드넓은 김 일 성광장은 선군혁명력사에 아로새겨질 또 하나의 특대사변을 맞이한 자주적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인민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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