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실질적대응조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공화국의 제3차 핵시험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질적대응조치의 일환이다.

주권국가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마저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날강도행위에 대한 선군조선의 의지와 능력의 과시로서 응당한 자주권행사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이를 국제사회에 대한 그 무슨 《도전》으로 오도하고 여론화하면서 대조선적대행위의 도수를 더욱 높여가고있다.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행위는 오히려 우리의 선택과 대응이 천만번 정당함을 다시금 립증하고있으며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나가야 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해줄뿐이다.

이것은 조미관계의 력사,조미대결의 력사가 증명한 진리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조선민족만큼 미국의 핵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

이로부터 우리 공화국은 전후인 1959년에 아시아에 원자무기가 없는 평화지대를 창설할데 대하여 발기하고 그후 수십년간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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