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2월 2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년례》의 간판을 단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을 가장 엄중히 위협하는 로골적이며 계획적인 정치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우리의 정정당당한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지하핵시험을 걸고 벌어지는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로 조선반도정세는 폭발직전의 화약고나 다름없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공공연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 일촉즉발의 화약고에 불뭉치를 던지려 하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의해 근 두달간에 걸쳐 남조선전역에서 실전을 가상한 전쟁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게 된다.

그야말로 사소한 군사적움직임이나 우발적사고도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조선반도에서 전면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뜨리려는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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