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에 대처한 자위적조치

주체102(2013)년 2월 28일 로동신문

우리가 진행한 제3차 지하핵시험을 두고 국제사회가 각이한 반응을 보이고있다.진보와 번영,평화를 지향하는 인민들은 그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반면에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은 그것을 무슨 《도발》로 오도하며 소동을 피우고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한 단호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이 제3차 지하핵시험을 진행하지 않을수 없게 된 동기는 딴데 있지 않다.

최첨단과학기술로 우주를 정복하고 비약하여 강성국가를 하루빨리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다.지난해 12월에 있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도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라 진행된 철두철미 평화적인 사업이였다.우리의 실용위성이 궤도에 진입한데 대하여 적대국들을 포함한 세계가 인정하고 우리의 우주기술발전에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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