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 일본의 비렬하고 유치한 민족차별행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月 1st, 2013 | Author: arirang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0일 일본문부과학성이 조선학교를 고등학교수업무료화제도대상에서 제외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 이보다 앞서 가나가와현과 사이다마현이 우리 동포자녀들이 공부하는 조선학교에 보조금을 지출하지 않는다고 공표하였다.
이것은 일본당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전사회적인 민족배타주의를 고취하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핵시험의 성공과 관련하여 재일조선인들의 자녀들까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과녁으로 삼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천하에 다시없을 후안무치한 정치깡패들이다.
일본에서 살고있는 우리 동포자녀들은 지난날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하에서 강제로 징병,징용으로 끌려갔거나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현해탄을 건넜던 조선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일본반동들에게는 총련의 활동과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어야 할 법적,도덕적책임과 의무가 있다.
일본이 재일동포자녀들을 목표로 감행한 이번 적대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인권유린,주권침해행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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